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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화요일 출석부

작성자덕보체육관| 작성시간12.11.12| 조회수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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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경족구(김천환)감독 작성시간12.11.13 가을바람에 정신없이 흩날리는 낙엽들이 겨울을 재촉합니다.
    가을이 간것도 겨울이 온것도 아닌 가을과 겨울의 기로에 선것 같습니다.
    화려하게 수놓았던 단풍들도 이제 낙엽되어 떠나고 가을의 끝자락은 조금 쓸쓸한것 같습니다.
    가을의 추억은 진한 블랙커피의 쓴맛처럼 긴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 이별하고, 더 반갑게 만나는 게 인생이 아닐까 싶군요^^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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