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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작성자초록물고기|작성시간16.11.18|조회수1,708 목록 댓글 3


진중권 : 서울대(미학과 학사`석사) 졸업.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철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 중앙대 겸임교수.   현 동양대 교수


동양대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바로 영주시 풍기읍에 있지요?

그리고 역사가 짧은 동양대를 전국에 알리는데 공헌한 일등공신을 아세요?

바로 진중권교수 입니다.

전 이웃에 살면서도 동양대를 사실 잘 몰랐죠 경기도쯤 있는 학교로 생각헸는데

바로 선비의 고장 영주에 이렇게 휼륭하신 교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대구 매일신문을 비롯한 언론사에 고정 칼럼을 쓰고 있는데

정말 글 잘 쓰더군요.

저와 이념이 다른지는 몰라도,

확실한것은 철저한 좌파주의자라는 것입니다.


새겨 들을 부분도 있지만

진 교수의 글을 읽다 보면 과격한 단어가 무척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 교수를 비롯한 조국 서울대 교수 등

오늘날 지성파 대학교수들 중 일부는 학업연구는 뒤로 미룬체

정치권에 얼굴 알리는 것에 더 열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조국 교수를 보면 대학생들 공부는 가르치기는 하는가?

할 정도로 참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에는 좌파들의 강성기류에 함께 올라타는 것보다

더 빠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느 부분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죠

요즘 구두닦이라고 누가 놀리나요?

구두닦이가 없으면 광내는 구두는 누가 닦나요?

다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먹고 살려교 노력하고 있기에

이 세상은 모두가 소중하고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전 봅니다.


그런데 자신의 본분은 잊은체

애국투사처럼 전면에 나서는 일부의 사람들...

대의(?)를 위한다는 거창한 구호아래 대동단결하는 것

어느 정도까지 진실인지? 애국심인지?

전 헷갈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용사들의 넋은 묻히고

민주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데모, 집회, 폭동만 일삼다 감옥에 들락거려도 되례

더 높은 마치 훈장을 받은 듯 이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정치를 하네, 나라를 위하네 하면서 이 사회를 온통 수렁텅이로 내모는 저 수많은 양의 탈을 쓴 자들

그들의 가슴에 물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당신들은 태극기와 애국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나는가?

그들의 눈에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작금의 현실보다

정권찬탈이 더 우선이기에,


100만, 200만, 300만 ...

숫자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민들 중 나라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그래도 대한민국은 오롯히 꿋꿋하게 이겨낼 것입니다.


작금의 현실이 참 힘들고

울분을 쏟아내도 치유되지 않을 것이기에

참으로 통탄할 심정입니다.

.............

.....

...

진중권 교수 : 동양대 교양학부(630-1367)

어쩌면 앞으로 정치권으로 나갈지도 모를 분이죠.

그래서 유심히 지켜 볼것입니다.


이분이 사랑하는 조국이 어디이며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며

정의를 벗어나지는 않았는지

앞으로 두고 두고 지켜 볼 것입니다.


칼럼을 아주 잘 쓰시는 진중권 교수님

정말 휼륭하신 분입니다.

물론 학교 수업에도 아주 열심히

학생들의 존경을 받으며 잘 가르치시라 믿습니다.

또한 연구 논문도 많이 제출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분은 그 어느 분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기에

가슴으로 쓰는 칼럼


교수님!

진정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면서 쓰는 것이 맞죠?

..............

.....




진중권 대학교수, 평론가
출생 1963년 4월 27일 (만 53세)서울
소속 동양대학교 부교수(학교 630-1367), 정의당
가족 배우자 미와 교코누나 진회숙누나 진은숙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 석사  외 2건
경력  2014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SNS 공감위원회 위원장  외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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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낭만구디 | 작성시간 16.11.18 조국 그눔 조국은 아마 노동당집권하는곳
  • 작성자misso | 작성시간 17.03.06 진중권? 정규재 한국경재신문 주필과 토론 할때 보니 무식함이 도를 넘는것 같던데 현실과 이상을 잘 구분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공부 많이 하셔야겠어요. 이런자가 교수로있는 대학교 내자식이라면 절대 안보낼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록물고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07 네, 그자가 칼럼 못쓰게 해야하는데
    좋은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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