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찾아 이 곳으로 온지 5년이란 세월이 지난다.
원칙과 신뢰라는 말이 좋아, 살던 곳에서
당선을 위해 나름 역할을 한다고 지역의 박사모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승리의 기쁨으로 다가와
모든 것을 놓을 수 있었다.
지난 세월이
박사모에게는 너무 태평성대와 같았지만
발톱을 감춘 독수리 마냥
빨갱이 소질을 가진자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낚아챘다.
슬픔과 분노를 뒤로하고
변방을 돌아 중원으로 나가자던 지기의 소리가
이제 그 빛을 발하는 시기가 왔다.
봉화에도 태극기 바람이 펄럭인다.
봉화에 와서 동질감을 갖기 어려웠으나
탄핵정국에서
동질감을 느낀다.
봉화에서 태극기 휘날리니
이보다 기쁠 수 없다.
봉화지회가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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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每善堂(매선당) 작성시간 17.01.23 고맙고 감사합니다.
봉화 애국시민이여 영원히 빛나라. -
작성자감사함으로 작성시간 17.01.24 이제방금 가입했는데 안동은 어디서 집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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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每善堂(매선당) 작성시간 17.01.25 안동은 2월2일(박근혜 대통령 생신 날) 안동역 광장에서
집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황해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1.27 봉화에서 집회를 하심이 어떨지요? 아마, 산골노인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하면 보도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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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ithus 작성시간 17.02.13 봉화에서 태극기의 바람이 불어 대한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