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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두려워하는 건 싸드가 아니다

작성자호국경| 작성시간17.03.02| 조회수36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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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이이가 작성시간17.03.02 나의 경험도 하나
    상해다녀오면서 공항에서의 탑승구 변경
    탑승구변경이 매번있는일이라고 항공사직원의전언
    그리고 탑승시간에 비행기기내탑승후 한시간이상 지연 출발하는데 항공기기내에선 비행기의문제보다 공항의 출발신호를 기다린다는 안내멘트뿐이다
    거의 일방적인 행태다
    아무런 말없이 이런경험하고나니 자연 중국에대한 느낌도
    거대한음모의산 아마도
    여기도 한자리
  • 작성자 그린피스 작성시간17.03.02 아주 동감합니다!
    정말 중국이 두려워하는 것은 사드가 아니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류의 물결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두려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명문에 감탄합니다.
  • 작성자 이쁜새 작성시간17.03.02 공감 합니다!
    삼층 대형 태극의병 여전사님 멋져요!
    쨩~~~이요! 필승 😅
  • 작성자 호두나무! 작성시간17.03.02 상당히 공감합니다
  • 작성자 아리수 작성시간17.03.02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박대통령께서 자리에 계셨다면,주변국들이 이리 함부로 대하지 않을텐데...
    만에 하나 좌파정권이 들어서면,한국은 국제사회의 무시와 북한하고 비슷한 대우를 받게 될것입니다!
  • 작성자 위국위민협지대자 작성시간17.03.02 중국은 한류 같은 건 언제든 없앨 수 있습니다. 공산당 일당 독재인데 국내에서 처리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중국이나 러시아가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전적으로 군사적인 이유 때문이고 구체적으로는 사드 레이더 때문입니다. 사드 레이다의 성능이면 북한 전역과 러시아와의 국경지대 등 중국의 동북아 요충지가 사드레이더의 감시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예로 구 소련이 미국의 턱 밑인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설립하려 했을때 당시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제3차 대전을 각오하고 미함대를 파견하여 소련의 시도를 무산시킨 바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국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2 군사적 측면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그 정도의 제재로 한미 양국이 싸드를 포기하지 않을텐데 왜 한류에 집착하나 해서 생각해 보니 천안문 사건이나 티벳, 위구르, 내몽골 등이 관련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좀더 지켜보면 분명해지는 어떤게 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위국위민협지대자 작성시간17.03.02 호국경 중국이 다민족 국가이다보니 말씀하신대로 내부의 반발에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경제력이든 군사력이든 중국과 국력 차이가 많이나니 원론적인 의견 표명 말고는 딱히 대응이 어려워보여서 걱정이네요. 암튼 색다른 시각의 해석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쟈철맨 작성시간17.03.02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 작성자 검은유성 작성시간17.03.03 공감입니다.
  • 작성자 내가최고 작성시간17.03.03 트럼프가 양안 즉 대만을 공식인정한다는 의사표시만해도 중국은 경끼를 나타냅니다, 중국은 여러 다민족 과 이념이 다른 족들로 구성되어있으니 어느 한 미ㅔ민족만 탈퇴해도 중국이 무너지니 경끼를 겁니다, 잘 보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국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3 그렇습니다. 중공의 약점을 알고 필요시 반격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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