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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도봉지부

반성 합니다

작성자진정한 나라 사랑|작성시간16.11.22|조회수217 목록 댓글 3

토요일 새벽 기도가 끝나고 내려 오는데 나이든 권사님이 좀 도와 달라고 ~ 식당에서 김밥 싸는거~ 그래서 두어 시간 김밥을 쌌죠~ 재료 준비는 다 해 오시고 마는건만 교회 식당에서 `100개 정도? 열심히 대여섯명이 쌌어요. 노숙자 봉사하시나 하면서 ~ 그러나 그게 촛불 집회 가서 먹는다고~ 초 중 고 동창 불러 모았대요 100여명 온대요 10사람에게 10명 씩 데리고 오라고 했대요 그 분만 그런게 아니구 다른 동창도 50개 또 다른 동창 200개~  우린 이런게 왜 없죠? 종북 1명이 보수 100을 이긴다는 말이 실감이 나드라구요.  그 분 좋으신 분이예요. 평소 배울 점도 많고 ~ 앞으로도 존경하는 마음 없어지지 않을꺼 같은데~ 보수는 이런게 좀 부족 하지요. 저부터 반성했구요  김밥은 못 싸지만 김밥 30개 후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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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름 사냥 | 작성시간 16.11.22 그 권사님 성분분석이 필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ᆢ
    미안합니다
  • 작성자진정한 나라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2 좌파예오 헌신하는게 우리 보수가 못 따라가요
  • 작성자통일조국 | 작성시간 16.11.27 보수가 헌신하는 사람이 적은 것처럼 말하시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헌신은 항상 보수들의 이념과 기본입니다.

    그런데 좌파는 헌신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항상 손해가 되면 바로 배신을 때리지요.
    우파에서도 배신을 때리는 놈이 많은데 알고보면 전부 처음부터 좌파였던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김무성 같은 사람..
    전부 정신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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