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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빵만으로 살수 없음을 증언한다.

작성자주재갑|작성시간16.06.12|조회수75 목록 댓글 0

북한주민들이 빵만으로 살수 없음을 증언한다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귈때마다 국가 슬로건이 바뀐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창조경제인데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또 무엇으로 바뀔려나?


우리의 주적인 북한은

1949년 김일성 공산주의 정권이 탄생한 이래

삼대를 걸쳐

세습정권을 유지해 오는 동안

초지일관,

인민들에게 흰 쌀밥에 고기( 돼지) 국을

실컨 먹이는게 국정의 최대 목표이다.

물론

67년동안 못 이룬 꿈이며

앞으로도

이꿈은 영원히 이루지 못하는

허황된 꿈이 될 공산이 매우 크다.


그런데

북한사회에서도

이런 꿈을 이루고 사는

소수의 유일한 집단이 존재하고 있다.

북한 공산당 ( 노동당) 당원들이다.


 

이자들은

김정은의 주구노릇을 하면서

쌀밥에 고기국을 먹는다.

 

북한 인구 2천 5백만 중에서

약 3백여만명이 북한 공산당원이다.

북한 정부와

군과 사회를 떠받들고 있는

지주계급들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북한이나

남한의 좌파들은 입만 열면

노동자 농민, 그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무산대중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떠들고 있다.

 

이는 결국

북한사회와 같이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사상과 이념으로 뭉친 당원들만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얘기이다.

 

북한 사회와 같이!


 

북한 사회에서 공산당원들은

상당한 의무와

절대 충성을 이행하여야 하지만 ,

이에 반대 급부로

상당한 지위와 생활이 보장 된다.

 

한마디로

일반 주민들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이자들은

밥 걱정은 안 하고 산다는 것이다.

 

실제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절

수백만의 아사자가 발생했지만

 

북한 정권이 망하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는

북한 정권를 떠받들고 있는

지주세력인 공산당원들이

흔들림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와 사회는

소수의

공산당원만 잘사는 모순된 사회와 제도이며,
이는

이미 역사와 현실이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나라 종북좌파, 일부 정치인들은

주적에게 남모르게 코가 꿰어있는지

 

68년동안
자유민주주의 한길로 달려와

한강의 기적을 창출한 나라에서

새삼스럽게

다망한 구태의연한 이론을 들먹이면서

노동자 농민이

잘사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거품을 물고 있다.

 

아예

제도와 판을 뒤집어 엎자는 얘기이다!

 

최근

북한에서 밥술이나 먹고

방구께나 뀌든 공산당원들,

그리고

공산당원의 자녀들이 떼를 지어

남한으로 탈출을 감행하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현실이다.


우리는 이제껏

북한 주민들이 빵을 해결하기 위하여

탈북을 감행하는줄만 알았다.

그러나

현실은 빵만으로는 살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해외에 파견되어

와화벌이를 하던 북한 엘리뜨들이며,

최근에 입국한

해외 북한 식당 여종원들이다.

 

이사람들은

모두 북한 사회에서

고등 교육 이상을 받은 신원이 확실한

노동당원들이거나 그 사람들의 자녀들이다.


이제 북한 주민들은

단순히 빵을 해결하기 위해서만

탈북을 하는게 아니라

또다른

그 무엇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한다.

 

무엇이

이사람들을 유혹했을까?

 

무엇이

이사람들을 빵만으로는 살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으며

무엇을 찾아 행동으로 옮기게 했을까?


 

이 원류는 놀랍게도

한강의 기적이란 물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는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북한보다도 못살고 가난하였었다.

위대한 박정희가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고 외치면서

천지가 개벽을 하였고

 

남한 사람들은

먹을것을 스스로 해결하였고,

자유와 민주를 정착시키면서

문화의 융성을 통하여

가무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북한주민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남한상품이

실어 나르는 한류라는 상품과
문화의 두마리의 토끼이다.

 

상품이 뒷바침하지 못하는 문화는

그냥

담배 연기와 같이

근방 사라지는 것이지만

우리도 경험해 보았듯이

상품이 뒷받침 하는 문화!

미국문화는 우리를

광폭적으로 바꾸어 버리지 않았던가?

 

이는

신도 막지 못하는

거역할수 없는 인간 본능을 자극하는

최면제가 아니던가?


 

북한주민들은 오뉴월에도

두꺼운 솜 이불을 뒤집에 쓰고

남몰래 한류를 듣고 본다.

들키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그 옛날

우리의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비록 머리 카락을 짤라고 ,

짧은 치마를 입었다고 벌금을 물드라도

미국 문화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상품 타고 들어와 우리를 유혹했다.

 

 

아직도

그 흔적은 우리들 삶 여러곳에

잔존하고 있지 않는가?


미국상품, 미국문화는

우리에게

단순한 유행만 전수한게아니라

민주자유삶의 을 향상시켰다.

 

오늘

북한 사회에 소리없이 침투하고 있는

남한상품 한류는

북한 주민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초입에 와 있다.

 

그 옛날

초코렛을 맛본 한국인들,

오늘

쵸코파이를 맛본 북한 주민들

다 같은

한국인인것은 마찬가지 이다.

 

인간은

빵만으로 살수 없다는 말은

일찌기

예수가 한 말이고

종교적이고 다분히 철학적인 말이지만


 

인간의 역사는

빵을 해결하기 위해서 살아 왔을지언정

빵이 종착역은 아니었다.


북한의 삼대 세습정권의

막차를 타고 앉은 김정은은

자기인민들에게
힌쌀밥과 고기국을 실컨 먹이면

만사 형통인줄 알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도 아주 큰 착각이다.

북한 주민들은 돼지가 아니다.

북한 주민들은 인간이다.

북한 주민들은 빵만으로 살수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김정은은

아예 인정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제

북한주민들이 빵만을 위해 살지 않고,

그 옛날

남한국민들같이 빵이 아닌,

우리에게

자유와 민주를 달라고 외칠때,

북한 사회에서는

한차례 , 크게 피가 범람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때

우리는 북녁의 동포들에게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 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우리의 자유와 민주와 풍요가

그냥 얻은것이 아닌것 같이

북한 주민들도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은

일찌기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고 외쳤다!

 

우리 민족은 뭉치면 위대해 진다!

통일의

그날을 가까히 다가서고 있다.

 

암흑속에

살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우리는

사실과 현실이라는

광명의 빛을 쏘아 주어야 한다!

 

우리가

그 옛날 광명의 빛을 받고

우리 스스로가

자유와 민주를 쟁취하였듯이

북한주민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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