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민생보다 중요하다는 더민주
원내 제 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국민이 염원하고 지지를 보낸 의미가
민생 보다 정쟁으로 얼룩져
아직도 상처가 터져 있는 세월호든가,
그들이
한사람의 욕망을 체우기 위해
어떤 처방도 손사래치며
스스로 무너져 가면서 약속했던
혁신과 변화의 산물이
국민의 삶보다
이념의 질곡을 가득 메우는
정쟁의 표상인 여객선 침물의 한이든가
세월호 침몰로
18대 대선에서 패배한 한을 모두 날려보내고
국정을 발목잡아
정부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으로 몰아가
정치적 대 성공을 이루고
그 산물로
국민의 민생을 망가뜨려놓고
한판
마당놀이를 신나게 치뤘으면 됐지
무엇이
성에 차지않아
제 2 탄을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1호 법안으로
굿판을 차리고저 하는가,
7일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원이 서명한
세월호법 개정안에
정의당까지 합세하여 발의한 이법안이
어떤 전개를 가져올지 두고 볼 일이지만
이것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경제상황에 고통을 짊어진 국민에게
가장 먼저
내 놓을 사안이 맞는가 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말 그대고 원내 제 1당이다,
그 이름만큼이나
책임과 의무가 크다는 말이다,
그들의 어깨에
얹어준 영예와 함께 준 의무는
국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행복한 나날의 영위를 위해
앞장서
달라는 무언의 명령을 실은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단 1석 차이로
국회 원내 1당이 된 것에 고무 돼
모든 것에서 벗어나
오만에
가득찬 언사와 행위를 서슴찮고 있는 것은
국민의 바램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먼 처사가 아닌가 한다,
막말
정당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
곤두박칠 치던 일이 엊그제인데
1당이 되자마자
반기문을 향해 던진 무지막지한
이종걸의 저주어린 막말은
변할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이 무너질정도의 고통에서
단지
상대의 실수로 선거에서 이긴 것 외에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정당이다,
그들은
혁신과 변화를
수없이 약속하고 읍소했지만
안철수와
호남인사 일부가 당을 나간 것 외에
지금까지 변한 것 하나없이
원내 제 1당이 된 것이 전부다
그들이
이명박 정권때
광우병으로
단번에 정권의 발목을 잡아 재미보더니
이번에는
여객선 침몰을 단숨에 정쟁화 하여
극한 상황으로 몰아 정권을 흔들고
국민의 삶과
경제에 타격을 주고 국정을 발목잡아
나라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더니
그후 2년을 넘긴 지금
20대 국회
출범 제 1호 법안으로 국정순위를 잡으니
이들이
과연 국민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정치를 한다는 말인데
이건 아니지 않은가
연일 발표되는
세계경제의 어려움과 그 여파로
우리 경제지표도 최악으로 치닫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비롯하여
조선산업이 붕괴일로에 있고
치솓는 전세가에
수도 서울 인구가 1천만 시대가 무너지는등
경제가
도처에 신음소리로 천지가 진동하는데
이념과 정쟁으로
나라전체를 암울하게 만들었던 세월호법을
1호법안으로 올려 놓다니 얼마나 황당한가
지금 광화문을 비롯하여
국회 앞 등에서 세월호특위 해체를 주장하며
서명운동과
시위가 벌어지는 갈등이 존제하고 있는데
특위 활동 연장을
국정 1순위로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특위활동 연장이 않되면
국민이 괴롭고 힘들어
삶이 황폐해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정쟁을 일으켜 정치적 이득을 취했으면
어느정도에서는 물러서
국민이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정말
국민을 위한
민생을 돌봐야 하는 일을 해야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파의 이념적 이득을 위한 행위를
가장 우선 하는 이런 정당을
국민이 믿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