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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LCT 비리 로비 접대 사건 정리

작성자주재갑|작성시간17.01.29|조회수328 목록 댓글 0

崔순실 對 LCT 非理 로비 接待 事件 整理


출처 : 청와대

최순실 사건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모든 그림이 풀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왜 언론들이 다급하게 박근혜를 공격하는지 

왜 갑자기 대통령 탄핵으로 급 반전을 노렸는지

모든 그림이 이제서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돌아가면 꽤 깁니다. 

하나씩 풀어드리겠습니다.

부산에 LCT라는 대규모 개발이 있습니다.

2009년 전후 매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고도 제한등 절대로 인허가가 날 수 없는 

공사인데? 갑자기 회의에서 거의 결정이 

이미 된 듯 인허가가 떨어집니다.

(당시 공무원들은 얼떨떨, 지자체급에서 정해진듯)

LCT 땅에 대해서는 더 과거로 돌아갑니다.

1997년 

해당 부지를 가진 사람은 과거에 부산 바닥에서

좀 잘(?) 놀던 인물입니다.

이해 안되는 형태로 땅을 모으게 되고 

그 땅은 인허가가 날 수 없는 곳이었지만 바뀌어

건물이 올라가고 해당 사업자는 처벌을 받지만

굉장히 미미한 처벌을 받습니다.

더 놀라운점을 알려드리죠.

문제의 해당 사업자는 1998년 

다대 만덕 택지개발 사업 당시 

1800억원을 주택도시보증공사로 

빌려서 아직 갚지 않은 상태입니다.

언론 보도 내용입니다.

즉, 신용불량자 입니다.

그런데 

1800억원을 빌려주고 못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다시 저 사람이 주도하는 사업에

전체 1조 9천억가량의 보증을 해줍니다.

물론 명의는 다르다고 하지만 

절대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이게 과연 정상일까요? 

수억, 수십억만 해도 문제가 엄청난데

1,800억원 못받은 채무가 있는데

다시 해당 사업자가 연관된 사업에 

1조 9천억 보증을 해줍니다?

오타 아닙니다.

1억 9천만원 아닙니다. 1조 9천억짜리 

보증을 해줍니다.

http://media.daum.net/v/20161115211023508

SBS 보도내용

더 쇼킹한 일이 일어납니다.

저 사람은 당연히 신용불량자 이기에

은행에 뭐가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부산은행은 저 사람과 관련한 기업에

단기 대출해준돈이 무려

6,000억원 가까이 됩니다.

최순실의 미르재단과 K스포츠 관련

대기업들이 낸 돈이 얼마죠?

700억 좀 넘고 800억 안되죠?

네 그걸로 100만명 거리로 나왔으니

이제 신용불량자에 거래가 거의 없던 사람의 기업과 관련해서 

6,000억원이 단기 대출 이루어 지고 

1조 9천억 담보가 되는것에 대해서는

SBS 보도 내용 링크

http://media.daum.net/v/20161115211023508

1,000만명이 거리로 나와서 시위하실건가요?

즉, 뒤에서 엄청난 권력자들이 로비를 한것이라고 

추측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게 아니고는 수천억을 대출해주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여기에 여야 부산지역 거물 정치인이 엄청나게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엘시티 사업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죠.

1990년대 중반부터 개발을 목표로 했지만 

지지부진 하다가 2007년 전후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뜬금없이 사계절 체류형 리조트 사업으로 

변경을 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왜?

하지만 그때도 바다 조망권을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건물 높이는 60m로 제한을 합니다. 

시설 종류는 관광시설용지는 모두 허용

주상복합, 아파트는 허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에 이런 인허가가 모두 사라지고 

2009년 전후 주거시설로 인허가가 나버립니다.

분명 관광시설로 시작되었는데

뜬금없이 주거용으로 

정말 이상하죠? 생각해보세요.

롯데가 잠실의 고도 제한을 푸는데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엘시티는 고작 2년만에 

고도제한 60m를 박살 내버리고 

심지어 롯데도 할수없는

관광사업에서 주거용으로 바꿔버립니다.

불과 2년만에, 이게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요?

당연히 아닐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국회 법사위는 10월 11일 열린

부산지검 국정감사에서 

"부산지검의 엘시티 비리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한점을 질타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라고"

"강하게 촉구" 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런 소리를 합니다.

"엘시티 비리에 여야 막론하고 많은 정치인들이"

"연루되었단 소문이 있었는데 검찰 수사경과를"

"보고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불과 한달전쯤 법사위가 

부산지검 국정감사하면서 

엘시티 사건을 수사를 제대로 빨리 하라라는

소속의원들의 주장을 듣지도 못했나봅니다.

신기하네? 국감장에서 뭘 한거지?

법사위 소속 다른 의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듣지도 않는건가?

더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정말 부산지역의 대통령 후보급에 정치인이 

연관되어 있다는 걸 추측할 수 있는 정황이 있습니다.

바로 좌파 언론의 180도 태도 변화 입니다.

엘시티 관련 사업자가 구속이 되고 난 다음부터

갑자기 박근혜에 대한 탄핵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뜬금없이 어느 정당의 대가리는 박근혜와 만나서 

무엇인가를 얘기하고 싶어 했습니다. 도대체 뭘?

그리고 정확히 2일 전부터 

좌파 언론들은 이것을 엘시티 물타기라고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아합니다.

700억 최순실 관련도 하루종일 파헤치던 언론이

신용불량자와 관련된 기업에게

6,000억원 단기 대출이 이루어지는것에 대해서는

왜 모른척을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제대로 더 강하게 수사하라는 주장이 아닌 

물타기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특히 좌파 언론이 대대적으로 앞장서서 

물타기라고 덮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제 냄새가 나시나요?

즉, 아주 거물급, 대선후보급 정치인도 

해당 사건에 연루 되어 있는다 뉘앙스의 

뉴스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고 

좌파 언론들은 이걸 물타기라고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걸 특정 까페에서 의도적으로 

흘린다고 조작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글의 작성자는

해당 까페에 오래된 활동자도 아닙니다.

또한 글 하나 작성후 바로 삭제 처리 했죠.

그런데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이 쓴글이 캡쳐되고

그글이 캡쳐되서 뿌려지고 있죠.

그리고는 의도적인 물타기라고 선동합니다.

(참고로 해당 까페 운영 대표는 공식적으로 그런일이 없다고 부인함)

전형적인 좌파, 사회주의에서 하는 

쁘락치 넣어서 분란 일으키고 그걸로 뒤덮는 

방법입니다.

게시판에 글 하나 쓰고 그걸로 "얘들이 한거에요"

라고 선동을 하는거죠. 북한이 잘하는건데

아마도 좌파 언론 중 

"물타기" 주장하는 언론은 바로 

북한의 지시를 받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여튼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엘시티 관련 검색을 하셔서 알아보면 볼수록 

굉장히 더러운 사건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엘시티에 분양을 받은 법조인 부터 부산의 

거물급 인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경쟁률이 매우 높았던 엘시티를 

도대체 어떻게 분양 받은것일까요?

미분양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작 분양받은 층과 호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왜? 미분양은 절대로 좋은 곳이 나올수가 없거든요.

더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릴까요?

바로 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인지하고 수사를 이끌었던 이가

바로 청와대 우병우라는겁니다.

왜 좌파 언론과 야당 정치인들뿐 아니라 

여당에 정치인들 중 상당수도 

"우병우" 를 죽이라고 주장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시나요?

우병우가 지금처럼 언론과 정치인들의 공격을

받는 이유는 단한가지 입니다.

우병우가 부산 최대의 비리, 로비, 정치인 연루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다루고

그걸 청와대에 보고하고 있기 때문인거죠.

최순실 사건은 이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 입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알고 있었죠.

그런데 왜 지금 터질까요?

최순실 사건이 터질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걸 왜 지금 터뜨려?"

"내년 선거 전에 터뜨려야 야당에서 대통령 그냥 먹는데"

맞습니다.

이미 야당에서도 다 알고 있던 내용이고 

언론에서도 오래전에 알던 내용입니다.

하지만 터뜨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내년 대선에 써먹기 위한것이었겠죠.

그런데 왜 지금 대통령 선거가 1년 더 남은시점에

터뜨린거냐?

그정도로 부산 엘시티 관련 연관된 정치인들이

거물급이라는겁니다.

수천억의 대출은 절대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년에 써먹을 수 있는데도 

지금 최순실을 터뜨리고 

최대한 빨리 탄핵을 시킬려고 하고 

또한 외교만 맡고 내치는 건드리지 말라고 

2선 후퇴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의 주장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자 하나씩 파 봅시다. 과연 어떤 국회의원이 연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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