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당한 단, 하나의 이유

작성자주재갑|작성시간17.03.16|조회수342 목록 댓글 1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당한 단,하나의 이유

 

  [박근혜 검찰 소환] 노무현과 전두환 사이에서

 

박근혜대통령을 국회가 탄핵소추를 하고

이를 심의한 헌재는

 

탄핵인용을 하므로써

현직대통령이 재임중 파면당하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그렇게 간단한 사건이 아니며,

그야말로 엄청난 사건이다. 


이사건의 시작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말해주고 있듯이

 

이나라 

총유권자의 거의 절반씩은

물과 기름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으며,

 

선거 이후  

절반씩으로 나뉘어져 있는 유권자들은

현재 이시간까지도

전혀

융화되거나

합쳐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후 치루어진 보선에서

야당은

연전 연패를 하였지만

 

지난

4.13 총성에서만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 역전극을 일으킨 것이

잘못꿰어진 첫단추이었다. 

 

  잘못 꿴 첫 단추

 

당시

문재인과 그 일당의 인기는

그야말로

사면초가가 들여오는 지경이었는데..... 

 

어떻게

문재인과 좌경세력들이 재기를 넘어서

국회의 다수당이 될수 있었을까?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좌파들은

결속력, 응집력이 강하다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50여년동안

좌경세력들이 꾸준히 그 외연을 

넓혀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여소야대로만으로는

오늘

현직대통령을

탄핵소추를 할 수 있는

숫자가 되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배반을 때린자들이 있다.

김무성, 유승민과

이들에게 부화노동한 쓰레기들이다. 

 

  >포토<김무성과 유승민의 귀엣말

 

이들의

배반과 가세가 없었다면

탄핵소추는 불가능 하다.


그런데

여기에는 원초적인

또다른 원인이 내제되어 있었다. 

 

유권자의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하고

당당히 당선이 된 대통령이지만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를 하지 않았던

48%의 유권자들은

선거이후에도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한,

자기들 말로는

민주시민이라면서

 

정작

선거 결과 이후에는

이들의

조국은 과연 어디란 말인가? 

 

민주주의는

"협조의 기술" 이 없으면

운영자체가

불가능한 정치 제도 이며,

 

패자가

승자에게 협조를 하고,

승자는

패자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협조의 기술이

민주주의의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좌파들은 중국과 북한의 주구노릇 하려는가


 

그러나

지난 대선이 끝나고

박근혜대통령이 취임하는것과 동시에 

패자인 48%의 유권자들과

그 대표 주자였던 문재인 일당들이

 

지난 4년여 동안

보여준 작태의 최종 결과가

국민 다수가 뽑은 대통령을 졸지에,

단칼에

파면을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작태가 아니던가? 


이들은

선거에 지고나서도,

그 결과에

승복을 커녕, 부정선거를 운운하고,

국민다수가 뽑은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여 왔던것이 아니었으며,

 

직역하자면,

" 저거는 우리가 반드시 숙청하여야할

구악의

마지막 남은 대들보이며,

 

우리가 건설하려는

회색국가로 가는길에

최대의 걸림돌 쯤으로

철치부심하고 있었던 것이라는 사실이

현직 대통령

파면이라는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국회, 사법부, 언론, 노동, 교육,

이나라

사회 각계각층의 상당부분은

이미

경세력들이 장악하였고, 

 

  미친 개’ 카다피에 人權賞 준 자칭 진보단체

 

이들은

문재인의 낙선을 억울해 해왔으며,

이들은

공동인식,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그리고 보다

강력하게 재무장을 하고

이승만 박정희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

난공불락같은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현직 대통령 박근혜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물밑작업을 펴왔다는 사실이 

이번

기회에 만천하에 공개되었던 것이다. 

 

◆좌파들은 중국과 북한의 주구노릇 하려는가


 

이들의 마음속에는

대한민국이 자신의 조국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자신들의 이상향인  회색국가로 가는길에

최대의 걸림돌,

숙청시켜버려야 하는 장해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박근혜대통령이 탄핵 당한 이유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실하나와

 

위대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사실하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전세계에서 다 망한 마당에

 

뒤늦게라도

그 분풀이를 할 곳은,

방만한 자유민주주의,

표현의 자유가 차고도 넘치는

 

한반도의 남쪽,

번영과 풍요를 누리고 있는 이곳이

세계에서

고학력자들의 문맹율이

꼴지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집요하게

선동 선전을 한 결과

드디어

대망의 회색국가 건설의 깃발을 꼽기

일보직전까지 왔다는 현실이다. 


결국

이 문맹율 꼴지의 48%국민들과

보수세력의 배반자들이

마치

살부회 회원들같이

 

오늘의

번영과 풍요를 만들준

선배 세대,

대한민국의 보수세력들을 뒤업고  

가면은 안 되는길,

가도 되지도 않는 일, 

 

공산주의 사회주의 짝통,

회색국가로 출발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열차를 타려고

권력의 불나방이들이 창궐하고 있다.

 

한표의 위력


 

이들의

망상을 깨부실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표의 힘이다

 

그래서 였든가?

일찌기

이승만은 환국일성으로

" 우리가 뭉치면 살고,

헤쳐지면 죽는다고 명언을 남겼다!"

 

박근혜 정치가 실패한 이유

 

  검찰의 칼 막는 박근혜의 '방패 변호인단'

 

1998년 4.2 재보걸 선거로

정치판에 등장한 국회의원 박근혜는

이후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오늘과 같이 비참한 모습으로

청와대를 떠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정치에 입문하고

화려하게 승승장구하던 정치인 박근혜가

날개 없이

맨땅에 떨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매우 간단 명료하다.

인간박근혜,

정치인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에게는 "밤이 없었기 때문이다! "

 

밤에소리 들으며


 

자고로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고 하지 않는가? 

 

밤이 없으면

사랑도,

추억도,

역사도 이루어 지지않는다는 사실은

 

동서고금을 통해서도

만고의 진리중에 진리이다. 

정치인 박근혜에게는

밤이 없었다는게

최대의 약점중에 약점이다. 


세계에서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인종과 민족들이

가장 많

이 모여사는 나라가 어디일까?

 

이런 나라에서

민족적, 인종적, 문화적 분쟁이

그나마

제일 적은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란 나라와 사회는

"불이 꺼지지 않는

거대한 "멜팅 포트( melting pot ) 라는 사실이다. 

 

 (멜팅 포트:인종 문화 등 여러 요소가 하나로 융합 동화되는 현상이나 장소)

               미국의 다민족문화가 멜팅 팟의 대표적인 예다.

 

여기서 이란

자유와 평등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정의명언-앙리 프레데릭 아미엘의 진정한 자유와 평등.


 

인간 박근혜가

하루아침에 정치인이 될수 있었던건

그녀가

위대한 박정희의 딸이라는 사실,

단 한가지 이유이었다.  

 

이이유는

국회의원 박근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데에도

절대적으로 유효했었다. 

그 유효함은

딱 거기까지만 이었다. 

 

[오늘의 명상] 불나방 톱날무늬노랑불나방

 


정치인

박근혜 밑으로 몰려든

권력의 불나방이들은

박근혜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박근헤가 내민 손에 키스를 하였지만 ,

 

그것은

충성과 절대 복종을 의미하는

서약이 아니었다. 

 

잘먹고 잘살게

자리 하나를 적선해 달라는

무언의 표시이었다. 


정치인 박근혜는

자기

수하로 몰려든 권력의 불나방이들을

신한국당, 새누리당이라는 거대 정당을

멜팅 포트로 만들줄 몰랐다.

 

사람이 너무 순진하고

세상물정을  모르다보니

세상에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을 것이다. 


박근혜 밑으로 몰려든

권력의 불나방이들은

마치

자갈같은 존재들이었다. 

 

  자갈

 

섞을래야 섞을수도 없으며,

섞여지지지도 않으며,

아무리

불을 떼보아야

녹여지지 않는 존재들이었다. 

 

이런집단을

오합지졸이라고 한다.  


반대당인 야당에서

정치를 하는자들도 대동소이하지만

한가지

명확하게 다른점은

 

숫자가 줄어들든 말든,

이자들은

뭉치면 살고 헤쳐지면 죽는다는것 쯤은

알고 있는자들이라는 사실이 다르다. 

 

아울러

이자들에게는

투쟁할 뚜렷한 목표와 대상이

각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ㅉㅉㅉ...좌파성향 특검이 나라죽인다.?..옳은말씀이여잉.

 

그것이 바로

이승만, 박정희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수문장인

참 순진하고, 아마추어적인  

박근혜 대통령 타도이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정치인 박근혜는

새누리당이라는

거대한 용광로에 모여든

권력의 불나방이들을  

 

일심동체로

녹여내는 불을 지피지 조차 못하였다. 

불을

어떻게 지펴야 하는지

아예

방법조차 몰랐었다.


그이유는

인간 박근혜,

정치인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에게는

밤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랑과 추억과 역사는

밤에 이루워 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삼시 세끼를

혼밥을 먹는 사람에게

어찌,

친구와 동료와 스승이 있을수 있겠는가? 

 

혼밥 혼술이 유행??


 

미국의 대통령이 새로 취임하면

100 일 동안은  

의회와 밀월 기간이라고,

 

웬만한 일은

새대통령이 취임한

100일 동안에 하는 일에는

가능한한

시비를 걸지 않는다고 해서

밀월기간이라고 말한다.  

 

요즘 트럼프 대통령은

식사회동으로 100일을 풀어간단다!


대통령에 취임하고

4년여 동안

밤이 없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정치적으로 소낙비가 쏱아지는데

그 많던

새누리 권력의 불나방이들은

우산을 쒸어주기는 커녕,

강건너 등불을 보듯이 했다. 

 

심지어

배반을 때린자들이 있다!

 

새누리당에 모인

권력의 불나방이들은

아무리

섞을려고 해도 섞여지지않는

자갈같은 존재들이었으며  

 

박근혜 대톨령은

새누리당을 멜팅 포트로 만들어내는

재주 자체가 없었다. 


땅거미가 깔리면

연인들은 사랑을 나누고,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대포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쌓으며,

 

정치판에는

영원한 적이 없다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어둠을 이용해서

포도주 잔이라도 앞에 놓고

 

어제의 적을 불러

오늘의 동지로 만드는

인간적인

아량과 포용력이 아예 없었다. 

 

밤이 없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불행은

어쩌면 숙명인지도 모르겠다! 

 

by/조영일

 

문재인은 제대로 검증을 거쳐야 한다

  고영주와문재인

문재인은 변호사이지만

지적 능력은

고등학교선생 정도 밖에는 안돼 보인다.

 

박근혜는

여고교장 정도의 지적수준이었지만

대통령이 되어

대통령 후보검증의 문제점이 야기 되고 있다.

 

김영삼과 같이

무식한 대통령도 안되겠지만

 

김대중같이

간교한 대통령도 안되겠다.

 

문재인은

지적 능력이 대통령으로서는 부족한데다

생각하는 것이

80년대 운동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은 운이 좋아

노무현을 만나 대통령비서실장을 거쳐

유력 대통령 후보가 되었지만

실력과 지력은 너무 떨어진다.

 

노력을 많이 해서

변호사가 되었다고

다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부자 | 작성시간 17.03.16 정말 대단하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