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인기다.

[하니]

( 펌 글 )

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인기다. 그래도 꼴에 박근혜대통령 욕하고 비아냥 거리고 누구 아바타라 하고 헬조선이라 하고 광화문에서 촛불 들고 세월호 리본 단 자기들 행동은 잘못한 게 아니라는 거지? 

이 비겁하고 비열한 새끼들아. 박근혜대통령이 무능력하지만 지금 문재인보다는 낫다는 또 다른 선동이냐? 

이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들아. 너희들이 언론에 선동 당하고 좌빨에 세뇌되어 대한민국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욕한 건 절대 창피하지 않지? 

그냥 문재인 욕하려고 미안하다 말하며 또 다른 모욕을 주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거지? 같잖은 새끼들.

초중고 1등 하고 전자산업 육성전략에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자원해 1등으로 졸업하고 국회의원 5번에 당대표 3번, 5개 국어 능통자가 유치원 원장출신의 아바타라고 믿었던 너희들은 

깜도 안되는 것들이 자기들 보고 누구 아바타라 하면 펄쩍 뛸거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누구 아바타라는 선동을 믿는 수준이 창피하지도 않지? 

전교조 사외노조로 만들고 민노총 제압하고 위원장 구속시키고 통진당 해산하고 이석기 구속시키고 

아무도 손 못댄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국민연금 손보게 하고 건강보험 개선하고 경제안정에 집값 안정시키고 

북한 명줄 개성공단 폐쇄하고 도발시 선공격 명령해서 북한 꼼짝 못하게 하고 통일대박 이루려 하고 

중국반대에도 사드배치하고 중국불법어선에 기관총 쏘라 하고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 거론하고

 미국, 일본, 유럽에 대우받고 큰소리 치고 세계에서 가장 혁신국가로 인정받고 역대 최고 신용등급 평가받은 박근혜대통령이 무능력한 거냐?

언론과 좌빨에 선동되어 수첩에 꼼꼼히 적는 대통령보고 수첩공주라 했던 너희들이다.  

A4용지 없으면 회담도 못하는 문재인보면서 미국, 유럽, 중국에서 프롬프터 안보고 다 외어서 각국 언어로 연설하는 박근혜대통령은 무능력한 거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서울대는 커녕 연세대, 중앙대도 떨어지고 이화여대에 겨우 들어간 게 대통령 빽이고 박원순, 조국보다 못한 빽인 거냐? 

문체부, 검찰에서 공무를 사적으로 한 자들을 좌천, 해임한 게 너희들 눈에는 대통령 직권남용으로 보이고 

문재인이 좌빨, 호남인사로 정부조직 도배를 한 거는 민주화 작업으로 보이는거냐? 

청와대 관료 아들이 운전병으로 군대 간 건 특혜고 서울시장 아들 면제되고 법무부장관 아들 카톡 휴가연기는 너희들 눈에는 정상으로 보이는 거냐?

정유라가 중졸로 될 때 박지성은 영국에 있으면서 국내대학원 졸업하고 김연아는 고작 4번 학교 가고 고대 졸업장 따는 거 뻔히 보고 주위에 문화, 예술, 체육인들 입 쳐닫고 있던 게 비겁함이 아니면 무엇이 비겁함이냐?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심초사 일만 하던 아무 죄없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3년 반 넘게 구속되어 있어도,

 박근혜정부 공직자들이 아무 죄없이 구속되는 억울함이 있어도, 전직 국정원장들이 줄줄이 좌빨들 손에 구속되어도

 언론에 선동되어 한통속이던 너희들은 아무 잘못도 가책도 안느껴도 되는 거냐?

너희보고 아프리카 수준이나 동남아 수준 대학과 비교하며 그래도 낫네 하면 욕이냐 칭찬이냐? 

선동되어 아바타이고 무능력하다고 했던 거 자체에 대한 자책과 반성, 사죄는 필요없고 너희들의 그때 그 판단이 아직 맞다고 생각하는 거냐? 

박근혜대통령 때도 무능력하고 비정상이었다는 식의 말투, 그러면서 문재인정부보다는 낫다는 비교문장이 인기글이라는 게 참 어이없다.

대가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고 비열한 가슴은 움켜쥐고 냉소적인 세상관과 교만한 마음으로 글이라고 써 재끼면 그게 비겁한 거라는 거 아직도 못느끼는 거냐?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들아!

[하니]

한국 역사상 최고의 조건에서 임기를 시작했으면서 이렇게 망가뜨리냐? 그것도 재주인가?!
전국 유권자 1508명 대상?? 전체 국민이 몇명인데??!!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 수준아닐까싶은 이런수치로 무엇을 따질만 할까싶다.
뭐 37%? 계속 추락할끼다. 민주주의를 들먹이며 포장된 위선의 거짓말로 오늘도 SNS에 올인하며 헛말하는 추매는, 국정 농단 죄로 반드시 죗값을 받아야 한다.

[이쁜새]

와!
눈물이 날 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통쾌하고도 억울함을 풀 수있는 포고문이구나.
감사하오, 고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