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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0 문은 원전의 피해에 대한 영화를 한 편 보았다고 한다. 그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엄청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통에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탈원전 정책이라는 것이다. 그 거대한 기관산업을 폐기하려면 적어도 우리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밑에 종사하는 사람과 업종의 피해는 어떠한지, 손익을 따져서 심층분석하고 효과와 영향을 평가해야 함에도, 졸속으로 즉흥적으로 처리하고 말았다. 문의 무식 무능의 한계를 드러냈으며,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극치와 오만의 민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