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화요일 경북서부지부 출석부(출석부삭제하지말아요)

[선주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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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독백/이정규


어둠이 내린다
별빛은 그리움 타고서
가슴에 흘러 내려
빈자리를 채운다


너에게로 가는 길을 모르는데
너는 나에게로 오고서
하루가 지나 갔음을 짐작한다


한 여름철의 태양은 아니였지만
메마른 가슴 숯처럼 태우는
불덩이 하나
참 뜨겁기도 하지
그렇구나 그래
사랑은 뜨거운거야


고통스러운 불면의 밤을 씻고
사랑을 해야겠지.

[삼봉(冬扇)]

오후 출첵은 지각입니까? 늦은 출첵 합니다.

[선주촌장]

지회장님 지각아닙니다..즐거운11월 만들어가요..

[선주촌장]

11월들어 경서방이 활기가 넘치는거 같습니다...

[칠수]

촌장님 활기 고거이 참~좋은 말이져..ㅎㅎ
촌장님도 넘치는 활기로 머니~빵빵 챙기시고요~빵긋~♥

[칠수]

공단 순찰돌고 국산차 대추~동,동 뛰워서 들고 컴앞에 앉자봅니다..ㅎ
우리님들~남은 오후도 즐겁게 잘 마무리하시구여~러브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