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금요일 경북서부지부 출석부◆◆

[선주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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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누고픈 사랑입니다 74/김영달 

고운님과 고귀한 님아
님의 마음에 대못을 박아
어두운 세상에 갇혀들게 하여
돌이킬 수 없는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귀한님아 내 소중한 님아
어찌 하루의 시간도 당신을 위하지 못했고
불행히도 단한번도 정갈한 마음으로 
당신 모시지 못한
이 사람이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당신을 사지로만 내몰아
눈물 그치지 않을 미련만 가득하고
금새 끝나지 않을 서러움만
당신 가슴에 가득하게 합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인으로
당신께 우뚝서 있는 이 사람이
초라하게 버티어 서있지만
당신의 그 아픔들을 조금씩,조금씩이라도
보듬어 안아들고픈 
그대와의 사랑입니다

2011.11.04

[書映]

비로봉님~~사랑충만한 저녁시간 되세요~~~

[선주촌장]

저녁식사 많이하시고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書映]

언제 주무시고 또 근무서시나봐요???

[書映]

어제 오늘 넘 더워요~~~
주말에 비가 온다죠???
주말 잘 보내세요~~~

[선주촌장]

서영님 주말 잘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