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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김천시지부

[김천]경북서부지부 1월12일 목요일 출석란

작성자근혜모|작성시간12.01.12|조회수66 목록 댓글 6

 

 


이런 사람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다시 피는 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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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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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미자 | 작성시간 12.01.12 근혜모라는 닉네임부터가 문제가 되는 군요? 우리가 모시는 비대위원장님의 성함을 따서 근혜라는 표현을 한 것 같고 모 자가 어미 모를 사용하였다면 근혜모라는 닉네임이 우리 비대위원장님께 누가되는 닉네임이 아닙니까? 그리고 어제 답글을 올린 내용을 보니 아주 천박하기가 짝이 없더군요? 어제 올린 글의 "어떤 놈" 이라고 하는 글은 우리 박사모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천박한 글로서 정중히 근혜모 님의 아비에게 되돌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미자 | 작성시간 12.01.12 천박한 말솜씨의 근혜모 님이 하신 " 어떤 놈" , "찢어진 입", "함부로 짖거리지" 이러한 표현의 말들은 우리 박사모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용어로서 근혜모 님의 할아비님에게 반납합니다. 근혜모 할아비님께서는 받으셔서 손자님에게 선물로 덤뿍 담아 설 명절 선물로 드리도록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근혜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12 오미자씨 말조심하시죠?
    당신이 어떤 놈인지 상세히 들어 알고 있으니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짖거리지 마시기를 바라오?
    한번더 내가올린 글에 댓글달면 오미자 당신은 내아들이다" 분명하게 말했다
    그러므로 오미자는 오늘부터 근혜모 아들임을 만 천하에 선포 하는 바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미자 | 작성시간 12.01.13 근혜모 라는 천박하기 짝이 없는 님이 글로 표현한 내용이 너무도 천박하여 근혜모 님의 할애비님께 되돌려 줬더니 집안이 패가망신한 집안인 지, 할애비님께 고작 배워 온 것이 "어떤 놈",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기", 이러한 내용의 글을 근혜모 애비와 친구격인 어른에게 하는 말 버릇입니다.
  • 작성자영란 | 작성시간 12.01.12 출첵 김천 지회 모든님 즐겁고 행복한 오늘하루 되세요빵긋 김천지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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