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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김천시지부

[스크랩] 구미.김천본부 대선100일 앞두고 공식활동 시작

작성자오로라공쥬|작성시간12.09.11|조회수217 목록 댓글 1

구미.김천본부 대선100일 앞두고 공식활동 시작
편집국, 2012-09-10 오후 04:13:18  
구미지부장에 김종열 선출, 화합 강조하며 100일 자원봉사자의 역확에 충실 13개 지구회장 임명장수여, 150여명의 위원장체제 활동 돌입
 
80여명의 위원장 회의 참석 . 투표로 김종열 신임 지부장 선출했다.

국내 팬 카페 온,오프3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대한민국박사모) 박사모가 지역에서도 체제 정비를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사모는 7일 지산동 한 음식점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13개 기구별로 11명으로 이루어진 각 지구 회장 및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지부장선거에서는 64명의 위원장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하여, 김종열 신임 지부장이 투표로 당선되었다.

이번 모임은 대선 100일 을 앞둔 시점에서 구미.김천지역의 자발적 참여을 유도하고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후보의 자원봉사자 조직을 완성함에 따라 적국으로 지원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사모는 소셜네트웍크 서비스(sns)을 통하여 강력한 온라인 전투력을 갖춘 단체이기도 하다. 구미지역도 40여명의 만호장(1만명 이상 트위터리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대선후보들이 오죽하면 박사모 무서워서 정치를 못하겠다는 푸념도 나온다. “박근혜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보여주기위한 활동이 아닌 팬 카페 본연의 임무에 충실 이번에 당선된 김종열 지부장은 당선인사에서 지난 총선에 친여 우호 지역으로 믿었던 구미지역이 야당의 견제와 우후죽순 늘어나는 친박 단체로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실패 했다며, 향후 이들과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총선의 득표율이 갑지역은 60%초반 을지역은 60%를 못 넘기는 득표율을 보였다며,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그 만큼 이탈표가 생길 가능성이 많아 졌다고 평가 했다.

향후 박사모는 박근혜후보의 복지에 중점을 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김종열 신임 지부장은 국민희망포럼 사무국장과 박사모 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날행사는 박사모운영자를 대표해서 박사모중앙여성회장 (닉)미경공주와 중앙상임고문 이병길 변호사, 최중근 새누리당 부대변인도 상임고문자격으로 참석을 하였으며, 이태식 경북도의원, 김재상 시의원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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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도박사 | 작성시간 12.09.17 수고많으셨으며 축하드립니다... 미경공주님 참석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빠서 못갔는데 많은발전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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