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퇴원했어요. 그동안 많은 위로와 사랑 으로 저를 찾아 주시구요 폰으로 위로 해주신 소중한 울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영란|작성시간11.07.13|조회수32 목록 댓글 6

 

 

 

 

 

 

 

-->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소중한 울님~^*^

사랑합니다*^.^* ~!!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봄 꽃이 피고 진 다음,
다른 꽃들이 더 이상 피지 않을 때
능소화는 붉고 큰 꽃망울을 터뜨려 당신을 기다릴 것입니다.
큰 나무와 작은 나무,
산짐승과 들짐승이 당신 눈을 가리더라도
금방 눈에 뛸 큰 꽃을 피우렵니다.
꽃 귀한 여름 날
그 크고 붉은 꽃을 보시거든 저인 줄 알고 달려와 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떠나지 않았음을 압니다.
죽음이 사람을 갈라 놓을 수 없음도 압니다.
차가운 냉기 속에서도 당신의 체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당신의 미소를 볼 수 있습니다.
소쩍새마저 잠든 밤에는
당신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능소화 (조두진 지음) 4백년 전에 부친 편지 中에서

 1998년 4월 안동시 정상동에서 택지개발중 산기슭에서
비석도 없는 무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무덤은 특이하게도
사방이 덩굴나무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무덤에서는 4백년전
조선 시대에 죽은 사람의 미라와 가족들이 써 넣은 편지가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은 모두 심하게 상했지만 그의 아내가 쓴 글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경북 달성에서도 묘지 이장중 이와 유사한 편지가
발견되었는데 무덤의 주인은 고성이씨 무장 이요신의 둘째아들
이응태의 묘로 밝혀젔으며 이내용은 KBS 역사스페샬에서
방영된적이 있읍니다.
 
 
 

 

 

 

 

사랑 으로 대해 주신 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중한 박사모님
저에게 많은 위로와 사랑을 주신님
병원에 찾아주신 포도박사님 노박덩쿨님 빵새님 백호랑이님 산장님 새천년바위님 연꽃러브님 63토끼님 천년의미소님 예영님 옥샘님 박교수님 샘물님 믿으V님 이박사님 다문화 한베가족 총무신정탁님 수희님 !!

그리고 폰으로 위로 말씀 전해주신 모든님 찾아뵙고
인사를 해야 하지만 아직 뛰어다릴수없었어 이렇게 라마
울님들께 감사함을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우리님들 덕분에 완쾌하여 !큰절 올립니다~꾸벅~영란~배상~

 

 

 

 이 시간에 안녕하세요? ♡


오늘하루도 비가 오락 가락합니당~

 

 

 

 

 

 

장마비로 눅눅한 수요일 오후를 달리고 있네요


장맛비가 금요일까지 쭉 내린다고 하지요.울님들 빗길 조심하세요


걱정입니다.

 

 

 

 

 

 

울님들 언제 날 받았어 저희집에 톡톡히 대접할께요~~

 

그동안 많이 아파서요?? 이제 완쾌데서 집에 오니 ㅎㅎ로 다시 태어난 마음 으로~~

 

 

 

 울님 몸도 마음도 여유로움 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하시고

 

행복 하세요~~

 

근심!( -┏)걱정! 모두 잊어버리고 항상 소중한 박사모님들과 함께요~~

 

소중한 박사모 님과 ♬(*⌒-^) 여유롭게


그리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이 시간이후되시고요

 

따뜻한 커피도 한잔하시길요


밑에 ↓맛있 게 드시고'''''' (*^∇^)/

 




 

님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소중한 가족이랑 


오손도손 정답게 둘러앉아


갓 삶아낸 옥수수와 고구마도 나눠드시고

 




 

 

 

 


그리고


퇴근하신 후에'''

 

 

 


 

 


해물 듬뿍 넣은 고소한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세요?ㅎㅎ


 


 

소중한 박사모 님들
궂은 날씨에도
지치지 마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며

내리는 빗방울의 수보다 더 많은

행복에 흠뻑 젖는 오후 행복하세요. ^__^**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대한민국 박사모~ 영란~배상~ 클릭☆─━??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영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14 네: 감사합니다남녀빵긋
  • 작성자새천년바위 | 작성시간 11.07.14 ^&^ 영란님 아무리 목이 말라도 그렇지 ~~~ 얼른 몸을 추스리시고 경주지역 박사모 제대로 한번 해보셔야지요,,,님같은 여장부가 뒤에 쳐저서는 안되지요,, 하루빨리 일선으로 돌아오시어 열정을 한번 태워봅시다,,,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 님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영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14 네: 남녀 감사합니다빵긋
  • 작성자연꽃러브 | 작성시간 11.07.16 영란님~방가 방가....빵긋
    14일 부터 바쁜 일 때문에 이제야 봤네요~
    영란님 퇴원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축하 드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여름에 덧나지 않게 조심 하시구요~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영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16 네: 감사해요빵긋 쵝오 이뿌신 연꽃러브님 러브러브러브합니다남녀
댓글 전체보기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