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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산이수 작성시간11.07.24 의미라는 것이 생각납니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딩구는 돌멩이도 사랑하는 사람이 주워다 준것이면 그 의미를 달리하고
풀잎끝에 달려있는 이슬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그 의미를 달리한다고?.......
정모후 잘 가셨는지요?
욕심을 없애고 작은것에 만족할 줄 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답겠지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부군에게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연꽃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4 삼산이수님~방가 방가,,,빵긋
어제 지회장 선출~불미 스러운 일
없었다면 제가 지윈했을꺼에요...ㅎ
어제 낭군에게 하는 모습은 저의 본 모습
아니랍니다~늘 낭군의 의사를 존중하고
낭군의 하는 일 적극적 으로 지원합니다~
어제는 천년바위 님과 노박덩쿨님 관계로
인해 저의 심기가 많이 불편했고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며칠간
설득을 하며 애쓴 보람도 없어졌네요~ㅎ
어제 너무 반가웠고 그런 일 없었다면 너무
즐거운 자리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언제 시간을 내셔서 님과 낭군과 함께 좋은
자리를 가져 봤으면 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