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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본부 공지사항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앞 2차 구국집회현장... 망국촛불시위자들은 절도행위도 마다 않네요~

작성자요나답(정함철)|작성시간16.12.27|조회수1,983 목록 댓글 19

오늘(12/27) 오후 7시부터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2차 구국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외부 온도가 영하4° 정도였는데,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 쯤 되는 것 같았습니다. ㅋ

그러나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단계택지는 젊은이들의 터 입니다.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집회 현장을 지켜보며 탄핵무효 차량에서 '헌법제1조' 노래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세월호 노래가 울려퍼지는 현장을 보면서 때론 의아해 하는 표정도 보였으나, 공중에 내걸린 22개의 피켓용 현수막을 하나씩 읽어내려가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저와 견해충돌이 있었던 37세 원주 청년이 제가 통화를 원한다는 글을 보고서 전화가 왔는데, 현 시국상황에 대하여 2시간여 깊은 통화를 했습니다.

처음엔 서로 자기 주장에 대한 견해를 주고 받다가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는 분위기가 정착되자 적극적으로 현 한반도 주변 정국에 대해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을 하자, 이내 그 청년은 제 말이 맞다며 승복하기도 했습니다.

통화 초기에 서로 녹음하고 공개할 것을 동의했던터라, 이 대화내용은 곧 공개될 것입니다.

오후 10시경에 애국동지 한 분이 집회현장에 달려오셔서 이것 저것 먹을거리를 사주셔서 허기졌던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

오후 10시 50분경 부터 집회를 종료하고 펼쳐놓은 피켓 9점을 먼저 정리해서 차량에 기대어 세워놓고 현수막 두 점을 정리하기 위해 10m 정도 이동해서 정리했는데, 그새 피켓 9점 모두 절도를 당하였답니다.

제법 무게가 나가는 피켓이라 급히 터미널 옆길로 달려갔는데, 멀찌감치 떨어진 곳(50m정도)에서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두 명이 저를 보자마자 등을 돌리며 도망가는 모습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런데 피켓을 소지하고 있지않아 좇아가지는 않고 혹시나 터미널 옆 수풀사이에 버리고 갔나싶어 뒤지는 사이에 이미 도망가고 안보였습니다.

2~3분간 찾다가 못찾아서 112에 절도신고를 하여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 사건 접수를 했습니다.

피켓 제작단가가 비싸서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두번째 동대문 집회 현장에서 9점을 분실하고 이번 집회 현장에서 나머지 9점 마저 모두 절도를 당했네요~

저 망국촛불 세력들은 절도와 불법행위를 밥먹듯 자행하는 자들임을 다시 한 번 스스로 증명하였네요~

- 대한민국박사모 강원본부장 요나답(정함철) 010-4379-1051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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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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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기 | 작성시간 16.12.31 방송 보고도 느꼈지만!!!!!!
    참으로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맑은샘물 | 작성시간 16.12.31 애국자이십니다!
  • 작성자통영거제하동 | 작성시간 16.12.31 애국 시민 들은 매의 눈으로 좌좀비들을 주시 해야 합니다 이놈들은 살려두면 뒤통수 침
  • 작성자날 다람쥐 | 작성시간 17.01.02 고생하십니다 힘 내십시요..^^
  • 작성자소영J | 작성시간 17.01.30 좌파는 뱃속서부터 못되빠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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