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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1일 오후 2시, 홍천 꽃뫼공원에서 배신자 황영철 규탄대회 현장 영상입니다.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날 규탄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집회 맞은 편에 위치한 홍천중앙시장은 당일 장날을 맞아 수많은 홍천 군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집회현장에서 들려오는 구국의 외침에 귀를 기울려 주셨습니다.
장날을 맞아 홍천중앙시장을 찾은 많은 홍천군민들은 "답답했던 속이 뚫리는 것 같다", "주변 눈치보느라 그동안 할말을 못했는데, 이렇게 홍천에 찾아와 줘셔 고맙다", "주말 구국집회에 꼭 참여하고 싶다", "황영철의 배신행위에 치가 떨린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더구나 이번 집회를 더욱 빛내준 것은 탄기국 선전차량이었습니다.
차량를 제작해 주신 박사모 '끝장내리'님의 조언대로 차량 상단에 위치한 스피커를 90도 돌려 군중을 향하게 하니 이 것 만큼 좋은 앰프도 없었습니다. 행진할 때는 다시 원위치로... 정말 성공적인 구국집회에 주요한 장비였습니다. ^^
오늘 집회현장은 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가만히 서있기 조차 힘든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주와 춘천에서 버스 1대씩 대절하여 집회현장에 도착하고 차량에 탑승하지 못한 애국시민들께서는 개별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속초에서도 10명의 애국시민들이 황영철 규탄대회에 참여해 주셨고, 강릉과 동해, 정선, 평창에서도 애국도민들이 강원도의 수치 황영철을 규탄하기 위해 기꺼이 발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경기도 이천에서도 부부가 함께 참여하였고, 충주에서도 구국투사 강재천님을 비롯한 애국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이 자리가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1시간 40분여간 연사를 마무리하고, 황영철 후원회 사무실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는데, 많은 홍천군민들도 이 행진대열을 지켜보며 손가락을 치켜들며 격려해주시는 분들고 계셨고, 어떤 분들은 어리둥절하는 표정으로 멍하니 서있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날 집회 시작부터 끝까지 현장 실황방송을 책임져 주신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강원본부장 정함철 010-437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