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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본부 공지사항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창당에 참여합시다.

작성자요나답(정함철)|작성시간17.04.08|조회수136 목록 댓글 0

태극기 애국신당 창당을 두고 온갖 억측과 비난의 목소리가 우리 애국동지들 사이에서 터져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2004년 박사모 활동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아스팔트 시민운동으로 활동하여 왔으나, 매번 보수정치권의 무관심과 외면으로 좌절을 겪어왔었는데...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지난 수년간 애국보수 단체의 정당구성에 필요성을 절감하여 애국당 통일한국당 기독당 등 여러 군소정당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동력과 순수한 열의가 부족하여 참여하지 못하다가, 이번 태극기 집회를 통해 드디어 묵었던 그 뜻을 펼칠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처음(2월) 애국신당을 만들자는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의 발언이 있었을 때, 자신은 아무런 직무(감투)를 맡지 않겠다고 했을 때, 저는 정당창당에 대해 별다른 기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애국신당 창당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고초의 길을 건너야 하는지를 익히 알기에, 그 길을 고작 감투라 발언하고 그 무거운 직무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이 없다는 것에 기대를 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이 되고 수명의 애국동지들이 유명을 달리한 현장을 지켜보면서 지난 3월 11일 두번째 애국신당(새누리당) 창당의 기치를 높이 들었을 때, 저는 이제는 그 무거운 직임을 나도 조금 나누어져야 겠다는 확신이 들어, 다음날 12일 강원도내 인솔책임자들을 긴급소집하여 새누리당 강원도당 창당의 기치를 17일 들게 된 것입니다.

지난 4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때 누가 그 무거운 직임을 맡을지에 대해 걱정도 있었지만, 결국 정광용 대변인이 사무총장의 무거운 직임을 맡는 모습을 보고서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애국동지여러분!
저 또한 감투가 필요해서 강원도당 위원장의 직임을 맡은 것이 아닙니다.

지켜보십시요. 그리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이 어떻게 정치개혁의 선두에 서는지 강원도당에서 부터 보여드릴 것입니다.

물론 이왕이면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애국 국민을 배신했던 기존 정치권을 비난만 하지말고, 우리가 그동안 정치권에서 불가능이라는 명제로 여겨왔던 참된 정치개혁의 기치를 들고 실천해 보입시다.

이 길이야말로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겪고 있는 모진 고난을 헤쳐나가는 길에 위안이 되고, 다시금 정치재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더 이상의 분란과 반목으로 어렵게 모인 애국동지의 결의를 흐트리는 일에 동참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우리의 갈 길은 멀고, 저 흉악무도한 종북매국부패세력들은 우리의 분열을 즐거워하며 비웃고 있음을 결단코 잊지 맙시다.

간절히 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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