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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부 공지사항

대한민국 박사모는 더욱더 강해져야합니다,,,

작성자세작참시|작성시간08.08.06|조회수19 목록 댓글 1

박사모 지도부는 최근 2007년 경선패배를 반성하며 2012년 근혜님의 승리를 위해

최소한 한나라당 경선 전까지 국회의원 선거구 245개 전 지역에 박사모 지부를 결성한다는 야심찬 목표아래

그 1차적 과정으로

기존 광역지부를 18개 본부(중앙, 해외 포함)로 분화-승격시켰고 18개 본부 산하에  52개 지부를 분화-승격시켰고  

52개 지부 산하에 최소한 150(?)여개의 지역을 분화시켰습니다.

 

또한 이러한 조직의 분화-승격 과정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부장이 본부장으로 지역장이 지부장으로 평회원이 지역장으로

선출 임명되는 결과를 낳았고 기존 지도부와 함께 분화된 박사모를 이끌 새로운 지도부의 엄청난 양적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우리 박사모는 조직의 형식적 측면에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된 형식을 채울수 있는 내용의 부재로 인해 진성 박빠라면 그 누구도 원치않는 새로운 분란에 휩쌓여 있습니다.

 

변화된 조직의, 발전된 조직의 형식에 걸맞는 내용은

양적으로 증가한 지도부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지도부와 회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직의 분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회원들의 활동력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박사모 지도부는 2012년 근혜님의 승리에 대한 조급증으로 인해

조직의 형식적 변화와 발전에 몰두한 나머지

그 내용을 튼실히 채워나가는 과정을 소홀히 한 결과가 현재의 분란과 위기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조직 세분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조직의 형식과 내용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내부적 진통은

어쩌면 우리 박사모가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거쳐 가야될 과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의 우리 박사모의 분란과 위기를 불안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밖에없는 

일개 평회원에 불과한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오로지 박사모의 존재이유인 근혜님과 2012년 근혜님의 승리만을 생각하며 

기존 지도부와 양적으로 증가한 새로운 지도부가

스스로의 위치에 걸맞는 개인별 지도력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집단적 지도력을 강화시킬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만들고

우리 5만 박사모 회원 또한

기존과 다른 변화된 조직 환경에 스스로의 활동력을 높여 주체적으로 적응하려는 노력을 다함께 한다면

현재의 위기가 또 다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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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조건

 

미국의 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된후

전임 대통령인 아이젠하워를 찾아갔다.

그때 아이젠하워는 젊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충고했다.

     

    "당신의 임무는 끊임없이 결단하는 것입니다"

    우유부단한 지도자는 국민의 신임을 받지 못한다.

    국민들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속히

    행동에 옮기는 지도자를 원한다.

     

    결단력을 지닌 사람은 항상 남보다 앞서가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은 추종자가 될 수밖에 없다.

     

    지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세가지

    지(知)인(仁)용(勇)이다. 


    - 어느 신문 고정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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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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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목 | 작성시간 08.08.07 맞습니다!~ CEO도 카리스마 대표에서... 관리형 대표... 요즘은 서번트 CEO가 뜨고 있다지만... 결국 지도자는 매번 결단을 해야하고... 단지 그 시기와 때를 얼마나 잘 맞추어 하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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