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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부 공지사항

[스크랩] 시기를 놓지지 말고 지금 꿇어라

작성자아트park|작성시간10.02.09|조회수43 목록 댓글 5

위대한 지도자는 목전의 이익을 위해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다.
          대답해 보라! 문세광의 흉탄에 영부인인 어머님을 통곡으로 보내드리고, 김재규의 狂彈에 대통령인 아버님의 위대한 죽음을 겪었다. 어린 두동생과 이 세상에 울타리 없이 살아 남았던 박근혜가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그대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말해 보라!! 그때, 그대들이 국가를 위해 대한민국 땅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말해보라!! 그대들, 장바닥에서 이문을 남기기 위해 약자를 짓밟고, 강자에 아부하며 재물을 쌓고 기업인의 얼굴로 숨지 않았던가!!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하자, 박근혜는 얇디 얇은 천막에서 추위에 떨며 국민들을 향해 진정성으로 승부하고 있을 때. 그대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그대, 알량한 지식을 팔아먹기 위해 관악기슭에 줄 섰었고, 그대는 청계천 삽질이 세계최고인양 노가다질로 으시대고 있었고, 애국자 아버지 온실에서 성장하여 세상물정 모르는 그대는 월급받는 노동자들의 표 섬김으로 유유자적 하지 않았던가. 그대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앞에 섰던 박근혜는 서슴없이 그대를 대신하여 거짓이 아니라고 막아섰었다. 빚보증보다 더 무서운 국민무한보증으로 그대를 청와대에 보냈다. 박근혜가 아니었어도 그대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가. 대답해보라!! 그대는 국민들을 거짓으로 속이고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말은 곧 法이다. 대통령의 말이 法인 이상 거짓을 말하는 것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하는 것은 곧 국가의 존립을 부정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어찌 국가 존립을 부정하는가!! 선거유세때 대통령되려고 국민들에게 수없이 거짓을 말했다고 고백하는 자 어찌 대통령인가. 고백을 하려면 대통령직을 내놓으면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어야 했다. 대통령직을 내놓지도 않으면서 그대가 하는 짓이 과연 무엇인가. 어찌 국민들을 그렇게 무시하는가!! 헌법을 그리 무시해도 되는가!! 거짓으로 단임제 대통령 해먹었으니 국가가 난장판이 되어도 그대와는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 무언가!! 동서고금을 털어 이처럼 해괴한 일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 세종시 수정안 국회통과는 불가능하고, 국민투표도 안된다. 어떠한 술수와 음모를 부리고 추잡스럽게 조작된 여론을 동원하여 대세를 뒤집으려 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대는 또다른 음모를 꾸미기 위해 이방호를 경남지사로 당선시켜 대의원수를 늘리려 속보이는 수작을 벌리고 있지 않은가. 삼척동자가 보아도 속이 들여다 보이는 서청원 재수감이라는 조자룡 헌칼을 비겁하게 휘두르고 있지 않은가. 차라리 박근혜에게 퇴임후를 보장해 달라 당당하게 요구하라. 그리고 사내답게 당권을 박근혜에게 넘겨라. 전두환 대통령이후 모든 대통령들이 다 그렇게 해 왔다. 지금 그때와 다를것이 없을진대 무에그리 굴욕스러운 일이란 말인가. 지금이 바로 그 시기가 아닌가. 잘못 판단하여 미적거리다가 세종시 유탄을 대포알로 만들어 레임덕이라는 거대한 폭발을 자초하지 말라. 박근혜는 그대처럼 장바닥에서 몸을 함부로 굴렸던 사람이 아니다. 박근혜는 약속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는 정치가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지금 꿇어라!! 그런연후에 박근혜로부터 약속을 받아내라. 100208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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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큰 바우 | 작성시간 10.02.11 분통이 터질것 같은 심경 뉘라서 모르시겠습니까? 우리는 속으로 울분을 참고 있을 뿐 입니다
  • 작성자Oasis | 작성시간 10.02.12 아주 바른 지적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스카이 | 작성시간 10.02.13 옳은 말씀 ~ 이제라도 정신차려야 할 테데.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초지일관初 | 작성시간 10.02.26 해을 손바닥 으로 가린다고 가려질까? 이무지랭이들아!!!
  • 작성자어성초 | 작성시간 10.04.20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목숨을 걸었다,왕이면 하늘에 목숨을 바칠정도로 옳고 바른 일을 해야하고, 아니면 대통령의 직을 버리고 거짖을 해야함은 세상사에서 이해할줄 모르나 모름지기 이는 하늘을 지키고 섬기고 믿는 처사가 아니듯싶다.때가 되면, 바른사람 바른마음이 꽃 피울때가 온다,우리는 하늘의 아들이고 단군의 자손이고 홍익하는 인간이기에 님을 믿는다~~~어려울땐 나부터 몸을 세우고 마음을 세우고 세상을 세우자,그리고 하늘한테 부탁하자 깨끗하고 참된 행복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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