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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부 공지사항

[스크랩] 한나라당 사찰정치/정치공작/정치망언 규탄대회 <대회사 및 우리의 결의>

작성자아트park|작성시간10.02.28|조회수13 목록 댓글 0

대 한 민 국 박 사 모

한나라당 사찰정치/정치공작/정치망언 규탄대회

 

대회사 및 우리의 결의

 

 

이 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가 지지하는,

지역과 계층으로 가리지 않고 사랑과 존경을 보내는,

차기 대권 주자 중, 유일하게 가능성이 입증된 대권 주자에게

 

‘년’이라는 쌍욕을 퍼부으면서

친박 의원들의 뒷조사를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 후안무치한 이명박 정권은

 

결국 국가 정보기관을 동원하여

박근혜 대표님까지 뒤를 미행하고

대표님이 만난 사람을 만나 그 대화내용까지 사찰했다.

 

누가 감히 박근혜를 미행하는가.

누가 감히 박근혜를 감시하는가.

누가 감히 박근혜 죽이기를 시도하고 있는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지금이 어떤 시국인데,

감히 이 나라 정치 지도자의 뒤를 캐고,

그 지지자와 협조자를 겁을 주어 협박하고, 회유하고 어르고 달래는가.

 

진정으로 이 나라 백년대계를 위하는 것이

수 십 차례 약속한 국민과의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권 이후의 안전을 보장 받으려는

그들만의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을 위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거는

이 나라 정치지도자를 죽이는 것인가.

 

이것이 진짜 이 나라 백년대계를 위하는 것인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아름다운 이 나라의 미래를

거짓과 위약, 위선과 사기가 판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어째서 백년대계를 위한다는 것인가.

 

하늘로부터 주어진 국토를 균형발전 시킬 생각은 아니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세계 최고의 인구밀도로 만들어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 내로 집결시키는 것이

어째서 당론을 변경시켜야 하는 이유이며

이것이 무슨 백년대계인가.

 

참으로 더러운 모략이다.

세종시 수정안 중도와 친박 의원의 뒤를 캐고, 협박하면

113표 정도야 문제없다고 자신하고 시도한 것이 틀림없을 것.

 

이런 정황까지 폭로된 마당에 시도되는 한나라당 의총 표결

이 무슨 대의를 가질 것이며 무슨 명분을 취할 수 있을 것인가.

 

정략에 의하여 거수기를 동원하고

의결권자를 회유하고 협박하여 표결하는 의총표결은 원천 무효다.

 

한나라당 당론 변경에 필요한 113표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한나라당 의총 표결은 원인 무효다.

 

의결권자를 겁박하고 비열한 수단으로 위협하여 동의를 얻어내는 짓은

구한 말기 왜놈들이

대한제국의 대신들을 총칼로 겁박하여 한일합방을 성사시킨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박근혜 대표님까지 미행하는 공작정치, 공포정치에 의한

사리사욕에 의한 표결은 원천 무효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낯 두껍고 이런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이런 후안무치한 정권은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개헌까지 시도하려 한다.

 

그들이 왜 개헌을 시도하는가.

한 마디로 뒤가 구려서 그러는 것 아닌가.

 

이 더러운 정권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

퇴임 후에 밀어닥칠 그 무엇이 두려워서

헌법을 바꾸자는 것 아닌가.

 

차기 대통령의 힘을 빼서

특히 검찰권을 국회로 가져가서

자신들이 계속 검찰권을 장악하면서

 

깨끗하고 원칙적인 차기 정부가

그들의 구린 부분을 캐 내지 못하도록 하려는 수작인가, 아닌가.

 

이런 개헌까지 시도하면서

더러운 목적을 감추고 헌법까지 바꾸면서 퇴임 후의 안전을 시도하려는

그들만의 감추어진 속내가 무엇인가.

 

이제 이런 추악한 음모를 끝내야 한다.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 더러운 음모를 우리 국민의 손으로

바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손으로

이 소식을 듣고 계신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이 더러운 음모를 박살내고

 

선진국 진입의 첫 번째 요소인

밝고 맑고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의 건설을 위하여

이제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그들의 탄압을 두려워하지 말자.

 

내가 죽으면 다음 동지가

그 동지가 죽으면 그 다음 동지가 끝까지 뒤를 이어

이 더러운 음모를 분쇄하자.

이 추악한 음모를 끝장내자.

 

우리 뒤에는 자유와 정의와 원칙과 정도와

약속과 신뢰를 사랑하는 5천만 국민이 있어

 

결코 외롭지 아니하리니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진정 정의의 길이니

이제 분연코 일어나

 

우리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물려 줄

이 나라 번영된 미래를 위하여

이제 분연코 일어 나리니,

 

가자, 신뢰와 정의가 살아 있는 미래를 위하여

가자, 원칙과 정도가 살아 있는 선진국의 길로

가자, 우리가 쓰러져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영광의 길로....

 

 

2010.02.26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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