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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부 공지사항

[스크랩] 이재오 운명은 박파 손에 달렸다

작성자아트park|작성시간10.06.25|조회수24 목록 댓글 0

언제부터 우리 은평구 지역이 정치1번지로 격상 되었는지 모르겠다

권력 실세인 이재오가 이번 은평(을) 재보선에 나선다고 하여

야권에서 예비후보들이 너도 나도 봇물을 이루듯이 재보선 출마 채비를 하고 나서는 모양이다

그러고 보면 권력 실세가 좋긴 좋은 모양이다

언제 은평(을)이 이렇듯 스포드라이트를 받아본 기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야당 후보들은 원내 진입도 진입이지만 이재오란 대어를 낚았다는 상징성에

더 염두에 둔다고 하니 이재오의 끝이 멀지 않아 보이기도 하다

 

혹자는 이재오가 무슨 은평의 터줏대감이고 대단한 인물인냐

그는 영양 촌늠일 분이라고 혹평 하기도 하지만

어쨌던 지금 이재오는 권력 실세이고 나는새도 떨어뜨리다는 권익위원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상을 맛보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는 별볼일 없는 변방의 국민권익위원장 자리를 총리자리보다 더 격상을 시켜놓은

권력의 힘을 마음껏 주무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해서 민주당은 착각을 하지 마라 은평구청장을 손아귀에 넣었다고 해서

민주당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 시켜주는 은평(을) 주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재오가 마지막 정치 생명을 걸고 은평(을) 재보선에 나서고 있다

각종 선거 후보자는 도박을 하는 게임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요행이 당선 될 거라는 기대속에 후보들은 매번 선거에 나서곤 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곳은 지방선거에 이은 예비후보들의 얼굴 알리기로 명암 돌리기에 여념이 없다

 

이지역에 오래 살아온 터줏대감으로서

이곳 은평지역에는 박근혜 지지층이 상당히 많이 살고있다는 글을 몇차례 올린적이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도 은평구청장을 놓고 이재오 측근과

은평(갑) 민주당 이미경의원 측근이

은평구청장으로 맞붙은 결과 이미경 측근이 완승을 한 지역이기도 하다

오세훈시장도 은평구 지역에서는

다른지역에 비해서 표가 많이 나오지 않은 지역이 은평구 지역이였다

 

민주당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장상,고연호,김근태,정대철,한광옥,윤덕홍,송미화 등이 하마평에 오르 내리나 본데

이지역에서 은평구청장과 시의원,구의원을 민주당이 석권 하였다고 해서

민주당 후보로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 되리라고 착각 하다가는 은평구민에 혼줄이 날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면면들을 보라 어디 참신한 인물들이 있는지?

흘러간 퇴물들로 밖에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이곳 은평을 지역에서 이재오를 퇴출 시키고 싶다면 손학규를 내세워야 할것이다

 

손학규가 이지역에서 이재오와 맞 붙는다면 그나마 빅매치가 될것이다

장상,정대철,,한광옥,김근태 등 허접스런 인물상은 이곳 은평에서는 안 통한다

특히 극좌파인 김근태는 비교적 보수층이 많은 은평(을)지역에 나선다면 은평구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은평(을) 지역은 호남지역 처럼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시켜 주는 그런 지역이 아니다

이 지역의 재보선 당략의 키는 박근혜 지지층인 박파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숨은 박근혜 지지층이 이지역에 상당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 예로 지난 총선때 문국현을 당선시키는 전례를 보여준 바가 있다

 

6.2 지방선거에 혹독한 심판을 받은 이명박과 친이 주류들의 작금의 행태를 보면

7.28 재보선 결과가 이미 보이기도 하다

세종시 수정안을 상임위에서 조차 통과를 못한 이미 끝난 안건을 굳이 본회의 상정까지 올려서

표 대결을 하겠다는 아집이 7.28 재보선의 매를 벌고 있기 때문이다

행여 표대결에서 통과 될수도 있다는 요행을 바라고 끝까지 국민들과 한판 붙자는 아집은

민의을 더욱 자극시키고 조롱 하는 것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7,28 재보선 결과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이정권에 더욱 철퇴를 내릴것이 뻔할 것이다<조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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