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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부 공지사항

[스크랩] 무덤에서 시체 꺼내려는 친이 30명....

작성자아트park|작성시간10.06.25|조회수22 목록 댓글 1

< 무덤에서 시체꺼내려는 친이 30명 의원을 기억하자>

 

청와대가 친이가 세종시 수정안이 페기되면

세종시에 대한 특혜를 몰수하겠다는 보도를 보았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말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기가 못먹는 밥이라 해서 꼬추가루 뿌리는 행위라면

이 얼마나 드럽고 비열하고 옹졸한 짓거리 인가?

 

정부는 수정안이 국회에서 페기되면 당연히  법까지 제정되어 있는

원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함에도

원안에 들어 있는 첨단산업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까지 몰수하겠다니....

이젠 나라가 망해도 된다는 말인가?

정말 이제 제 정신이 아님에 틀림없는 것 같다.

더구나 청와대및 친이들은 세종시 수정안에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만으론 부족하다 면서

재벌 대기업에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비싼 땅을 헐값에 땡처리 해줘야 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제 법으로 정해진 세제혜택 까지 몰수하겠다고?

 

이건 막말로 표현하면, 개같은 경우에 해당 한다.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이건  심술부리기 내지 곤조요 국민에 대한 협박이요 국민에 대한 무시 이자 오만의 극치요 깽판이자 훼방이 아닐 수 없다.

 

정부가 나서서 세종시에 입주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과 같은데  어느 기업이 들어갈 수 있을까?

이건 자기들의 사욕이 충족되지 않을땐 세종시와 나라가 망하게 하겠다는 국민에 대한 협박이자

있을수 없는 드러운 심뽀의 발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청와대의 발언으로 보아

세종시 원안은 잘못태어난 정책이라는건 새빨간 거짓말이고

세종시 수정안의 추진이 진정한 나라 발전을 위해서 보다

박근혜 죽이기였던 친이들의 드러운 본성이 여실히 들어나게 된 것을 입증한 것이다.

 

원안에 있는 특혜까지 몰수하겠다니?

원안의 성공이 그리 두려울까?

 

국민이 진정 두렵지 않는가?

청와대와 친이는 개인적인 사욕만 추구하지 말고

드러운 심술좀 부리지 말고

국민을 진정으로 대하고 국익을 위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나 더 가관인건 오늘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세종시수정안이 페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친이 30명이 그 페기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한다고 하는 것이다.

 

분명 세종시 수정안은 6.2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고

어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수정안보다 원안의 지지가 더 높게 나왔다

그럼에도 민심을 배반하고 

상임위원회에서 페기되어 무덤에 묻친 법안을

친이 30명이 그무덤을 파 본회의에서 다시 상정해 장사를 지내겠다고 한다.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법은 잘몰라도 상임위원회에서 페기된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할려면

 적어도 민심이 원하고 여론이 원하는데 국회가 부당하게 숫자에 밀려 국민의 뜻이 왜곡 됐을때

 한정하여 이루어져야 옳다고  본다.

 

 그러나

 당사자인 충청인도 반대하고

 민심도 반대하고 여론도 반대하고(서울경제신문 여론조사 참조)

 한나라당이 다수인 국회상임위원회에서 페기된 법안을

 본회의 상정한다니 그건 곤조이자 오만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깡패집단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인가?

 국민들은 이제 안중에도 없는가?

 친이들 정말 실망이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상임위원회에서의 표결은 무용지물이 된다.

 친이들이 이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국민은 이런 곤조를 부리는 국회의원을 기억해야 한다.

 이제 국민은 역사를 사욕에 의해 지배하려는 자로 낙인 찍어야 한다.

 

이것이 바른나라를 원하는 국민을의 바램일 것이다.

 

이제 고집과 아집 그리고 사욕추구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친이들에게

 바른정치를 하라는 말조차 하기에 지쳤다.

 그렇다면 오직 한길 국민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민심과 여론을 무시하고 거역하면서

무덤에서 시체를 꺼내려는 친이 30명이 누구인지 국민은 두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참고> 원안이 더 높은 최근 여론조사

 

[여론조사] 6.2선거후 'MB 고립' 가속화
[뷰스앤뉴스] 2010년 06월 20일(일) 오후 09:48
4대강-세종시 밀어붙이기 반대 고조, MB 지지율 급락
지방선거후 세종시를 원안으로 해야 한다는 국민 의견이 수정 여론을 앞지르고 4대강사업을 중단·축소해야 한다는 여론은 여전히 압도적이며,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역시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친이계가 추진중인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에 대한 국민 여론이 냉랭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6.2지방선거후 MB정부가 고립무원의 궁지에 몰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밤 <서울경제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 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선 '수정안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지난해 12월 조사때의 46.5%에서 이번에는 35.0%로 11.5%포인트나 급락했다.

반면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은 31.8%에서 35.1%로 늘어나면서 근소한 차이로나마 수정 여론을 앞질렀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이명박 대통령이 밀어붙이기를 하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보였다. '4대강 사업을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35.4%에 달한 가운데 '규모를 줄이거나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의견도 31.7%에 달했다.

반면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견해는 21.4%에 그쳤다.

이 대통령 지지율도 급락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여론은 지난 5월 조사에서는 52%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42.5%로 9.5%포인트나 떨어졌다. 반면 '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54%로 높아졌다.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개헌에 대해서도 4년 중임제 지지여론이 지난해 12월 40.4%였던 것이 이번 조사에서는 45.8%로 증가했다. 이어 현행 5년 단임제 고수 여론이 27.3%로 2위를 차지했고, 친이계가 희망하는 이원집정부제(8.8%), 의원 내각제(5.0%)에 그쳤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26.1%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시민 전 장관과 한명숙 전 총리도 9.5%와 7.5%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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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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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雲溪 | 작성시간 10.06.25 한나라당

    국민의뜻을 안이상

    클하게

    명품세종시를 건설하는것이

    그들을 존재할수 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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