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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부 공지사항

★ 안철수 캠프 김선혁 교수, 父親은 "간첩출신" 김낙중 ★

작성자KBS표범|작성시간12.11.23|조회수37 목록 댓글 0

안철수 캠프 김선혁 교수, 父親은 "간첩출신" 김낙중

안철수 캠프 김선혁 교수, 父親은'간첩출신'김낙중

金교수, 主敵개념 삭제-국보법 폐기 주장
조갑제닷컴(金泌材)



김선혁(사진 左측 인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와 그의 父親 김낙중

1.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정치분야 정책을 맡게 될 ‘정치혁

신포럼’(9월25일 발족) 참여 인사인 김선혁 고려대 교수의 父親이

‘간첩출신’ 김낙중(金洛中)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낙중 씨가 연루됐던 ‘남한조선노동당 사건’은 건국 이후 최

대간첩사건으로 분류된다. 북한은 당시 조선로동당 서열 22위

간첩 이선실(2000년 사망)을 남파, 1995년 공산화 통일을 이룬

다는 전략 하에 남한에 조선로동당 하부조직인 ‘중부지역당’

등을 구축했다.

1992년 안기부가 밝힌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이선실은 4·3 제주폭동 유가족을 칭하고 재야단체와 민중당

등에 접근, 민중당 대표 김낙중·민중당 조국통일위원장 손병선

등으로 하여금 운동권과의 연대투쟁 공간을 마련하고, 연방제

통일 실현을 위한 ‘상층부 통일전선공작’에 주력하도록 했다.

 

 

이선실은 과거 남로당과 같은 지하당을 구축하기 위해 1980년

사북(舍北) 사태를 주동한 바 있는 황인오를 포섭, 강원 및 충

남·북 일원을 중심으로 하는 ‘남한 조선 노동당’ 중부지역당

(위장명칭·민족해방애국전선·이하 민애전)을 구축했다,

안기부는 북한이 민중당에 침투시킨 간첩 김낙중·손병선 일당

여섯 명과 ‘남한 조선 노동당’ 중부지역당 조직원 400여 명 중

총책 황인오 등 124명을 검거, 이 중 68명을 간첩·反국가단체

구성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하고 잔당을 추적 중이다.

同수사과정에서 권총, 수류탄 등 각종 무기류와 무전기, 난수

표(亂數表) 및 공작금 100만 달러 등 총 149종 2399점에 달하

는 공작금품을 압수했다.》

▲간첩 이선실은 80년 3월경부터 90년 10월까지 10여 년 간 남

북한 및 일본을 왕래하며 북한에서 직파된 공작원 10여 명과

함께 대남공작을 지휘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90년대

초부터 김낙중과 함께 민중당 창당을 주도하며 민중당 내 핵심

당원들을 포섭했다.

▲김낙중은 1955년 월북(越北) 후 남파, 36년간이나 고정간첩

으로 암약하며 북한에서 총 210만 달러(한화 16억 원 상당)의

공작금을 받아왔다. 이중 쓰고 남은 1백만 달러는 권총·독총

등 공작 장비와 함께 그의 집 장독대 밑에서 발견됐다.

▲김낙중은 이 공작금을 통해 이우재 등 14대 총선 때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 18명에게 선거자금으로 제공하는 등 북한의

지령에 따라 남한 내 합법적 親北前衛정당 건설을 기도했다.

▲김낙중은 對南공작의 업적을 인정받아 북한으로부터 91년

10월 ‘김일성 공로훈장’ 91년 12월 ‘민족통일상’을 받았고,

김일성이 특별히 보낸 산삼과 녹용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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