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9일 개정된 북한헌법 제3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사람중심의 세계관을 갖는 국가”로 규정했다,
제8조는 “북한사회 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제도”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체사상을 북한에서는
‘사람 중심 철학’이라 부릅니다.
북한에서 말하는 사람의 의미
북한에서 말하는 ‘사람’은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노동자 농민 등 무산계급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무산계급이 사람답게 살려면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남한에는 자유를 억압하는 미국이 있고,
노동자를 착취하는 자본가가 있고,
무산계급이 살 길인 주체사상을 탄압하는
파쇼정권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물리쳐야만
사람 사는 세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남한에 대통령 출마자 중에
"사람중심" 을 주장하는 후보자가 있습니다.
-효천 제공-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꽬지라도
따르지 말라"(잠언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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