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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공지사항

[스크랩] 황상민/광화문에서 발가벗고 사과하라.

작성자김영동|작성시간12.11.04|조회수704 목록 댓글 1

황상민교수,
어느날 갑자기 심리학자라는 이름으로 시사토론에 얼굴을 내밀더니,
참 많이도 컸다.

해명이라고 하는 것이 언론의 오도라,,?
당신이 말한 그 차이와 역할론이 무슨 차이가 있는데?
당신의 그 논리가 심리학 개론 어느 구석에서 나오는공?

이 양반아,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논할 때 '여성'의 본질은, 생식기적 차이가 아닌 역할의 차이임을 전달하려 했다"고도 설명했다고?.
또 오는 7일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의도한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그런데 왜 하필 '생식기'야?
이 들강아지가 씹다 뺃은 주댕이 소유자야,

당신이 그렇게 말을 안해도,
그저 생물학적 여성과 남성의 차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당신보다 다 잘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다 알아듣는다,,

미혼의 여성과 구분을한 기혼의 여성으로서의 역할론이라고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고,
그런데 왜 굳이 그렇게 표현해야하는데?

당신은 당신의 부인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나?
당신 부인은 여성이고, 당신의 미혼인 딸은 여성이 아니어서
"엄마라는 여성과 생식기만 여성인 너는 큰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가?

진짜 징그럽다.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의 갈등도 모자라서,,,
이제 남,여간의 갈등구도를 만들고 싶은가?

거두절미하고 촉구한다,
광화문 광장에서 공개 사과하라,

단, 번데기 같은 당신의 생식기 들어내놓고,,,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인데,,,
"죄송합니다"라는 피켓을 반드시 목에 걸고,,,

황교수, 세상 그렇게 살지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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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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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요한바다 | 작성시간 12.11.16 황상민교수란 말도 하기 싫다.
    뻑하면 심리학을 핑계삼아 망발하는데,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충고를 하자면 '웃기고 계시네! 라고 말하고 싶다.
    심리학이란 별 것도 아니다.
    심리학이 뭐 대단한 양! 사람심리를 다 아는 양! 심리학을 들먹이면서 선동 한다.
    즉, 자신의 마음을 심리학이란 논거로 이용하는 황교수는 교수 자격이 없다.
    그야말로 심리학을 팔아먹는 양심불량자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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