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산본부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무자년 새해를 맞이 한지도 엊거제 같은데 어느새 새로운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가 봅니다.
세월의 흐름을 안타까워 함 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면 더 좋은 날들이 분명 올것이라 믿어 봅니다
불과 두 세달 전만해도 이렇게 어려울 것이라 누구도 생각을 못하고 대책없이 지내다보니 모두가 어렵고 힘든가 봅니다.
이뢰올 말씀은 매월 말일 정모를 실시 하여 왔으나 금월에는 모두가 묵은때를 버리고 새해를 맞이함에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잠시잊고 새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초졸하나마 소주잔 나누면서 회포도 풀고 함께
하셨으면 하고 아래와 같이 자리를 마련 하오니 바쁘신 일과 잠시 멈추시고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아 래 -
1.일시 : '08년 12월 29일 19시
2.장소 : 북구 진장동 민속 두부마을(동천체육관 →효문사거리 방향 동천교 지나서 첫번째 시내버스 정류장 우측
중앙주방 뒷집)
3.안건 :
1)각지부 및 지회 발족 준비 점검
2)한해를 돌아보며 반성과 나아갈길 결정
(회원님들의 격의없는 대화 환영합니다)
3)기타 토의 사항
4.회비 : 1만원
(격식에 맞춰 고급 식당으로 모임도 생각 하였으나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 간단히 부담없이 모일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결정하였습니다)
5.대상 : 박사모 울산본부 전 회원 및 회원 가입 희망자
박사모 울산본부
정성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