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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영남권 관광 허브로,김문수가 만든다.

작성자김상영|작성시간16.03.08|조회수97 목록 댓글 0

주민 · 전문가 · 김문수가 함께 만듭니다.
수성구, ‘영남권 관광 허브로’ 김문수가 만들겠습니다.

대구 수성구가 영남권 관광 허브로 거듭납니다. 김문수가 해내겠습니다.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선거 김문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수성구 시지 대구스타디움 인근 내관지에서 지역 주민, 언론사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레인보우파크조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공약은 김 후보가 직접 현장을 수차례 답사하고, 주민 의견 수렴 후 전문가 그룹과의 오랜 연구 끝에 나온 성과물입니다.

대구스타디움, 대덕산, 유건산 일원 2,475,000(749천평) 규모의 대구레인보우파크는 사계절 워터피아, 무지개다리, 루미나리에 거리, 가족형 자연풀장, 음악분수, 천사의 거리, 유스 익스트림 파크, 치유의 숲, 캠핑장, 공연·전시장, 문화예술인 빌리지, 웨딩촬영·뷰티 공간 등을 갖춰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레저·문화명소로 다시 태어날 전망입니다.

먼저 7, 7색의 무지개다리는 국내 최장인 330m로 대구레인보우파크 상징물이 되며, 무지개다리를 중심으로 전망대, 휴게소, 등산로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내관지까지 2.5km에는 루미나리에 거리, 내관지 둘레 1km는 천사의 거리를 조성해 청춘남녀의 데이트·청혼코스로 만듭니다.
깊은 수심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내관지에는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대구스타디움 곳곳에 국내외 신혼부부, 청춘남녀를 겨냥한 세계적 수준의 웨딩촬영·뷰티명소를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야외공연장 옆 부지 140,250(42500)에 들어서는 사계절 워터피아는 지열, 태양열 등을 활용하는 친환경발전소와 연계되며 내관지 제방 아래 심천골부지 16,500(5천평)에는 가족형 자연풀장을 만든다. 자연풀장은 관정을 뚫어 천연 암반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겨울에는 썰매장으로도 활용합니다.

또 보조경기장 뒷편 33,000(1만평)에는 서바이벌게임, 짚라인 등 모험시설이, 내관지 옆과 자동차극장 뒷편 132,000(4만평)에는 800베드 규모의 힐링 야영캠핑장이 각각 들어설 계획이다. 유건산을 치유의 숲으로 조성하는 계획도 추진합니다.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의 경우 현재 시설 활동도가 크게 떨어져 있는 만큼 경기장에 공연 및 전시 공간을 만들어 문화예술인들에게 제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대구미술관 옆 부지 49,500(15천평)에도 문화예술인 빌리지를 만들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업은 주민·전문가 공청회대구시·중앙부처 협의투자비 절감을 위한 민자 유치 등의 절차를 거치며 2018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예상 공사비의 경우 838억원이지만 사계절 워터피아 425억원, 문화지구 조성 66억원, 문화예술인 빌리지 조성 30억원 등 민자유치사업을 제외한 실공사비는 317억원입니다.
 
실사업비 317억원의 경우 7색 무지개다리(134억원), 가족형 자연풀장(27억원), 치유의 숲, 등산로 등 5개 사업 72억원 등 총 233억원은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하며 힐링 야영캠핑장 35억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대구레인보우파크는 스타디움, 미술관, 야구장, 알파시티 등 기존 인프라에다 새 인프라를 입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업이자 대덕산과 내관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구스타디움의 기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비도 최소화시킨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는 고속도로, 도시철도, 광역철도 등 최고의 접근성까지 갖춘 대구레인보우파크가 조성되면 대구는 이제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찾고싶은 대구, 찾아오는 대구의 명성을 되찾아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광 허브로 우뚝 서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 따르면 여수의 경우 지난해 여수박람회 이후 최고인 1356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 것을 감안하면 대구레인보우파크는 개장 4년차에 가족 단위 관광객, 어린이, 청소년, 중국 예비신혼부부, 청춘남녀 등 국내외 관광객 1200만명이 찾을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이럴 경우 총 13천억원 규모의 소비 창출에다 숙박, 식당, 뷰티, 패션, 의료 등 관련 분야 5천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젊은층의 탈대구현상을 방지하는 문화 인프라 육성 차원에서 문화예술인10년 간 5천명을 양성해 젊은층의 정주 욕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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