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 푸른 산아
산아 푸른 산아
오르지 못할 산이 어드메 있더냐
진군 나팔소리 크게 울리니
우리의 임무는 승리의 월계관을 쓰게 하는 일
손과 손을 맞잡고 어깨와 어깨를 나누며
열정과 열의와 열심이 삼위일체가 되어
저 높은 고지에 기필코 이름다운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리라
산아 푸른 산아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에 있더냐
산노루 수리부엉이 소리치니
우리의 가슴은 벅찬 감동으로 임의 뒤를 따르는 일
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눈과 눈으로 교감하며
서민이 우대 받고 복지의 꽃이 만발하여
자유와 정의와 평화가 삼위일체가 되어
저 높은 고지에 대한민국 국기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펄럭이게 하리라
산아 푸른 산아
오르지 못할 산이 어드메 있더냐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에 있더냐
저 높은 고지에 기필코 이름다운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리라
저 높은 고지에 대한민국 국기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펄럭이게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