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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 대구반월당 태극기집회를 다녀온소감

작성자맨재기|작성시간17.02.08|조회수226 목록 댓글 1

어제까지만해도 포스터에 탄기국집회라고 버젓이 홍보했습니다.

대구본부확인결과 탄기국을 사칭한 집회라고 했습니다. 

탄기국간판을 걸고 불법모금하는것을 촬영하기 위해 오늘 현장에 와보니

어제까지만해도 있던 탄기국주최가 빠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대구본부의 고발조치등에 영향을 받은듯합니다. 

태극기집회는 누가 어디서하든 상관도 없고 집회에 참여하는 애국민도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탄기국집회가 200만의 대성공을 거두자 그기에 숟가락을 얹고자하는 행동은

정말이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탄기국주최라고 홍보는 왜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서경석목사님은 집회때마다 모금을 강조하는데 대구시민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후원금모금은 사회자가 한두번 멘트하는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사모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있더라도 대구시민의 집회에서

마치 태극기집회가 박사모주도의 집회인것처럼 호도한듯한 발언은 듣기 좋지 않더군요.

저는  "30일 비상특수전에 돌입합니다" 내용으로 어제 글을 올렸습니다.

태극기집회가 있으면 대다수 태극기의병이 그러하듯 경중을 따지지 않고 가서

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해 행동으로 홍보했습니다. 

태극기집회가 진정한 성공을 거둘려면 반성할 사람은 진정으로 반성하고

또한 포용할 사람은 너그럽게 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제는 반성의 깊이가

태극기의병의 마음에 순수하고 감동 넘치게 와닿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대구집회는 태극기의병의 물결은 감동이었으나

주최측의 집회는 전혀 자기반성과 성찰이 없는 집회였다고 봅니다. 

부디 자랑스런 박사모의 명예를 지켜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올린

"오늘부터 저는 30일 비상특수전에 돌입합니다." 를 다시 올려 드립니다.

나라를 구한다는 일념으로 오늘도 추운데서 고생하시는 애국텐트의병과 이시간에도

이난국의 대전쟁에 작전을 짜느라 노고가 많으신 정광용회장과 탄기국본부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옵는 회원여러분!

지금은 역사상 유례없는 무혈전장의 한가운데에 나라가 위태롭게 서있습니다.

그가운데 현시점은 가장 위기가 심중하고 중요한 때입니다. 

고지가 저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전장에 임하는 의병인 태극기군대는 어찌해야할까요?

펜대를 굴리고 자판 두들기는 행정병은 소수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은 방어에서 공격을 감행해 박근혜대통령님을 지켜내고 반란과 내란의 쿠테타를 일으킨

극악무도한 세력들에게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태극기의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공격병은 방어병보다 몇배의 숫적 우세가 있어야 합니다.  자칫 승리의 도취감에 빠져 있으면

적들의 노림수에 치명타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부터 개인적으로 30일 비상특수전에 돌입하고저 합니다.

먼저 각오를 다지는 자세로 오늘부로 삭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주말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사생활을 포기했던 것을 30일동안은 오직 탄핵기각을 위한 것에 집중하고자합니다.

직장생활외에 모든시간은 탄핵기각에만 쏟아 붓고자 합니다.

더많은 의병을 모으기 위해 어디나 달려나가 탄핵의 부당성과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지 알려서

한사람이라도 태극기의병에 동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 30일이 중요합니까?  다아시겠지요.  

그럼에도 작금의 우리는 촛점을 흐리는 말과 글과 행동으로 애국의병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차기대권이나 다른 여타의 문제들로 토론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탄핵기각을 위해 천만 대군을 모아서 광화문을 점령하고

박근혜대통령님을 반드시 구해내야 이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저는 탄핵정국전이나 후나 목숨을 걸고 싸울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곳에 산발적으로 공격하는 평시전이 아니라 비상전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이럴때는 적의 심장부에 집중포화를 해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나의 자식들에게 부끄럽고 비겁한 부모가 될 것입니까?

아니면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자랑스런 태극기의병이 될것입니까?

최후의 5분까지 목숨걸고 싸웁시다.  30일입니다. 

30일동안은 집안의 경조사도 모임도 친척도 친구도 없이 살겠습니다.

지금은 국난의 위기에 막바지 승리를 위한 종착지에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힘을 보읍시다. 주위에 모든 가능한 태극기의병을 모으는데 혼심을 다해주십시요.

개인개인이 특수전에 돌입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십시요.

그래서 승리의 축배를 함께 나눕시다.   대구태극기의병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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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asaso | 작성시간 17.02.08 동감합니다. 힘을 내서
    탄핵기각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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