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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화) "출석부" 첫눈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작성자넥스빌|작성시간10.12.13|조회수73 목록 댓글 66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 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소복소복 쌓인 하얀 길을
뽀드득 뽀드득 걸으며 둘만의 발자국을
하얗게 새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순백(純白) 미(美)와
백설처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기다리는 것은 첫눈,

첫눈에 노래하고 싶고
첫눈에 그리워하고 싶은
당신 향한 내 마음이기에
첫눈 기다리듯 언제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첫눈 같은 순수한 마음을 소유한 당신이
첫눈 같은 순수한 모습을 닮은 당신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지면 마음 까지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대전 박사모 회원님들 2010년도 종착역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했던 일들 잘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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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리틀엔젤 | 작성시간 10.12.14 보인님 차가워지네요 날씨가 마음은 훈훈함으로 가득하세요
  • 작성자제장군(제갈 공명) | 작성시간 10.12.14 12월 중반에 서서 뒤돌아 보아하니 남은것은 없고......오늘따라 낮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마무리 해야할 시간은 다가오고....이해와 용서를 헤아려보며,
    다녀갑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틀엔젤 | 작성시간 10.12.14 12월 마무리잘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stw1004 | 작성시간 10.12.14 찬바람이 많이 불어 오네요 건강에 특별히 조심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화요일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틀엔젤 | 작성시간 10.12.14 화요일 잘보내고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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