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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렇게

작성자KBS표범|작성시간12.09.22|조회수29 목록 댓글 1

나무가 자라는 것 좀 봐.
뿌리 없이 자라지 않잖아.
하루아침에 자라지 않잖아.
꽃이 피는 것 좀 봐.
피다가 멈추지 않잖아.
때 없이 피지 않잖아.
서두르지 않고 욕심내지 않는
나무처럼 멈추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꽃처럼 우리 그렇게 살자.
참고 기다리며 살자.

 

 

동구 회원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동구지부장 김범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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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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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휘파람 아저씨 | 작성시간 12.10.01 승리의 그날 그꽃을 송두리채 밭치기를 기원하면서 동구지부장 김범수 표범님 글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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