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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호중의원이야말로 의원직사퇴하고 북으로 가라.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3.07.15|조회수11 목록 댓글 0

200710월 노무현이가  김정일앞에서 떠벌인 조국배신, 이적반역, 굴욕적 망발을 접하면서  대다수 상식있는 국민들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 그 망발도 위험스럽지만 노무현이가 내가 보고받은 것인데 위원장님께서 심심할 때 보십시요라며 김정일에게 넘겨준 묘령의 문건이 궁금하다.

 

 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7142007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에 의해 북한 김정일에게 건네진 것은  서해의 지도라면서 그 지도를  공개했는데  그는 이 지도를 설명하면서 국정원과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드러나게 된 것"이라며 "정문헌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정부 부처의 국기 문란과 국민 기만에 대해 사과하고 국정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런데 윤의원이 공개한 이른 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지도를 보면   노무현의 반역발언을 그림으로도 다시한번 재확인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이 무엇을 터무니없이 주장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국기문란, 국민기만"이라니   삼복더위에 똥개가 웃을 소름끼치는  코메디다.

일단 윤의원이 공개한 지도만을 놓고 본다면

 

첫째 서해공동경제특별구역경계가 강화-파주-인천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일직선상 위도로 보면 서울도  남북공동경제특별경계구역의 북쪽에 위치하게 됨으로서  결국 수도권을 통째로 북한경계구역으로 넘겨준 것이나 진배없다.

 

둘째 한강하구공동이용수역을 파주까지 포함, 연결시켜 놓아  이곳에 우리군이 들어갈 수 없도록 만들었으니  북한군의 대남침투가 가능하도록 강물도 열어준 셈이다.

 

셋째 우리는 2000만이 살고 있는 수도권 인근의 바다와 육지와 강을 몽땅 내주었지만 북한은 수도권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곳으로 사실상 요충지가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윤의원은 노무현이가 김정일에게 넘겨준 묘령의 문건이 이 지도라고 하지만 과연 김정일에게 이 지도만을 넘겨주었는지도 의문이다

 

첫째 새로운 경계선 등이 복잡하게 표기된 지도를 넘겨주려면 해당부분을 설명해 줘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데 노무현은 김정일에게 이 지도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었다.

 

둘째 지도를 넘겨주려면 그것을 접어서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펼쳐서 넘겨주는 것이 상례인데 노-김 대화내용을 보면 건네지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모르는 상태에서 넘겨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셋째 서해공동경제특별구역경계, 한강하구공동이용수역등 중요한 수역이 표기된 지도를 심심할 때 보라며 넘겨주는 것은 우리 상식으로는 말이 안 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민들의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우리수역과 영토를 포기하고, 적의 수장앞에서 반역, 위헌망발을 일삼았던 천인공로할 사건이 드러났다, 빨갱이사위 노무현은  그 당시 스스로  대통령이기를 포기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오히려 노무현의 반역망발을 밝힌 국정원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국가기록물법위반" 타령이나 하고 앉아 있다.

 

또한 지도의 진위여부도 문제다. 솔직히  이 지도가  2007년 10월 이후에 만들어 진 것인지,  그 이전에 만들어 진 것인지, 지도 그림이 조작된 것인지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이러한 지도가 있었다면  애당초 지난 대선때부터  이 지도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설명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지도의 존재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다가  발언록이 공개된 이후 국정조사싯점에서 갑자기 내미는 저의는 무엇인가? 

 

더욱 위험한 것은 이 지도는 우리군의 합참경계선이 표시되어 있어 군사훈련북방한계선을 적에게 알려준 것이다. 서해수역내 공동어로를 하고 한강수역에서 공동개발을 하면 유리한 것은 북한군이다, 북한은 핵을 개발하고 대량살상무기로 대남무력도발을 협박하는 마당에  이 지도상에서 보면 남한의 대북정책은  평화만을 나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지도가 노무현일당이 추진하려던 서해수역의 NLL관련 지도라 하더라도  남북이 상호 등거리수역으로 군을 후퇴한다는 언급이 없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지도와 말을 다르게 한 셈이다.  

노무현이 김정일앞에서 행한 발언과 민주당의원들 주장은 암까마귀인지 숫까마귀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그리고 저들은  일부러 글과 말과 그림을  복잡하게 만들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고 얼렁뚱땅  속이려는 작태가 아니던가?

 

윤호중의원은 회견에서 새누리당의 터무니 없는 주장, 정문헌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박근혜대통령사과, 국정원장해임을 요구했다. 참으로 어이없는 뒤 집어 씌우기로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민주팔이들은 지금 국민들의 걱정을 비웃으면서 우국지사들을 비방하고  정의를 폄훼,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2007년 10월 남북회담시 대화록과 관련해 민주당의 지금까지 행태로 보아 이제 그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국민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저들의 악다구니를 듣고 그것이 정의라고 믿는 국민들은 청맹과니이거나 고첩들일 것이다.

 

 윤호중의원이야말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북한의 김정은 품으로 돌아가야 할 인물이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의 잔재인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당 깃발을 내려야 할 것이다.

 

                <2007년 10월 남북회담시 노무현이 김정일에 건냈다고 민주당윤호중 의원이 밝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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