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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게 남한내 고정간첩명단 요구해야,,, 아니면 개성공단, 금강산사업 논의도 전면중단!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3.09.04|조회수61 목록 댓글 0

국회의원 이석기와 경기동부연합 등 RO(남한내 적화혁명조직)에 의한 반국가, 종북, 이적행위가 수면위로 떠올랐다.(이 뿐이겠는가? 빙산의 일각!)

 

국정원 발표요지에 따르면 이들은 비밀회합 등을 통해 반역을 모의했는데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 전쟁이 나면 북한군을 돕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남한내 주요시설을 파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신무장은 물론 총 등 무기로 무장해야 한다.” 라고 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들은 주민 300만을 굶겨 죽이는 3대세습, 깡패, 살인체제에 의한 대한민국전복을 완성시키는데 남한전위조직으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천인공로할 반민족적 반역행위다.

 

그런데 이 엄청난 음모(일부)가 드러나고 검찰(대공부서)이 수사중이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했는데도 이들은 자신들의 반역행위를 감추기 위해 국정원 앞에서 연일 대규모집회을 열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여론을 호도하며,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통진당 이정희대표는 이석기의원실 압수수색을 놓고 용공조작이라며 대국민사기행각을 일삼고 있으며  국정원앞 집회, 촛불집회 등에 나타나 드라큐라형 뻐드렁니를 드러내 하는 말이  "(이석기 등의 반역모의)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지 않았는데 이 것이 죄가 되는냐"는 식이다. 참으로 코메디같은 궤변, 변명, 어거지다.

 

또한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이상규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정원이 제보자를 매수했다"고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국가변란음모가 밝혀졌는데도 아니라고 잡아떼는 세력들이 나 간첩활동하고 있소”하고 진술을 하겠는가반국가변란 모의는 워낙 은밀하고 비밀리에 이뤄지기 때문에 제보자를 통하지 않고서는 밝혀내기가 매우 어렵다.  더구나 김대중, 노무현은 일찌감치  간첩을 잡기위한  (종북세력들의)감청이나 도청조차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대공수사에 있어 제보, 첩보는 정보기관의 기본이다. 따라서 국가정보원이 제보자를 매수했다는 말은 깡패와 도둑이 신고자, 경찰수사경로에 대해 따지는 격이다통진당 이석기는 혐의가 드러나던 날 어디론가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나타났다. 그렇게 떳떳하다면 국회의원이 왜 도주했는지, 어디서 무슨 지령을 받고 다시 나타났는지 모르겠다.

 

통진당 홈페이지의 대문글을 보더라도 이들의 야비함, 뻔뻔스러움이 그대로 배어 나온다. 참으로 가관이며 상종을 못할 집단, 정당, 인사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이렇게 제도권 정당에 들어오고 표면에 올라와 반역난동을 부릴 수 있는데에는  민주당의 책임이 가장 크다. 민주당은 그동안 선거, 집회, 정책, 대북문제 등에 있어 통진당과 찰떡 공조를 해왔다. 특히 민주당과 통진당의 민족, 통일문제, 종북이념, 국가보안법, 국정원, 미국에 대한 반감 등은 두 정당의 것이 매우 유사하다.

 

인터넷 글에 따르면 김대중은 19984월에 대한민국 국정원 대북정보-수사원 920, 경찰 대북정보원 2500, 기무사 600명 검찰 40명을 일거에 숙청하고 300여명의 주북 남한 간첩단 명단을 김정일에 제보하여 199810월에 이들이 일거에 숙청당하게 만들었다.

 

물론 노무현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노무현은 이석기를 두차례나 사면복권시켜 이석기가 지난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되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이러한 정치뿌리를 들춰보더라도 이번 통진당, 이석기, RO사태는 민주당과 통진당의 공조는 물론 민주당 정치유산 김대중, 노무현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통진당사태책임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더구나 민주당의 인적구성, 선거공조, 대북문제로 볼때  이번 통진당 사태는 민주당이 종범이며  RO사태의 배경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민주당이 당로고와 당색깔을 갑자기 파란색으로 바꿨다. 민주당이 이번에 당 색깔을 파란색으로 바꾼 것은 국민들의 색깔개념에 혼선을 주기 위한 위장전술이 아닌가 생각된다. 호박에 파란줄 긋는다고 수박되겠는가? 이제 민주당은 통진당과  찰떡공조했던 책임을 지고 조속히 당을 해체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축의 책임은 역시 새누리당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석기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되면 체포에 동의하겠다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90%미만이라고 한.  그렇다면 나머지 10%이상은 뭔가? 

 

통진당과 사촌정당인 민주당도 이석기 등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하려는 움직임인데  하물며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석기체포동의안에 반대하는 자가 있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변고인가?

 

이런 자들은 트로이목마나 스파이같은 존재들로서 그 폐해가 북핵, 북 인민군, 무장공비, 간첩보다 더 악질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방치하면 자칫 대한민국을 위기에 몰아 넣을 수 있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됐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필자는 그 책임이  황우여 대표에게 있다고 본다.  이석기체포동의안에 반대한다는 말이 나온 것 자체만 놓고도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조속히 새누리당 대표부터 교체해야한다.

 

다음은 이번 이석기의원실 수색과정에 대한 아쉬움이다압수과정에서 협상하고 때를 놓쳐 이석기의원실에 있는 자료들이 파쇄되고, 보좌관실 압수수색도 포기하고, 이석기가 하루동안 잠적하게 만든 것은 국정원의 큰 실수다. 국정원이 고생들은 했지만 앞으로 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 

 

아울러 국정원에 부탁하고픈 것은 이 사건을 완벽하고 끈질기게 수사해 종결처리해야 한다. 신발장에서 나온 거액의 출처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어설프게 조사해 검찰로 넘기면 자칫 되치기 당할 수도 있다.  게다가 검찰총장은 뼛속까지 전라도라고 외친 채동욱이라는 사실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조선조를 비롯한 역대왕조는 이런 반역사태에 대해 왕이 鞠問을 해서 이실직고하도록 다스렸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아니 분단된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대통령께서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직접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뼛속까지 전라도라고 자부심을 가진 검찰총장이나 청와대내 호남사람은 아예 이 사건에 손도 대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고 황장엽선생은 27년전에 이미 남한내 5만의 간첩들이 암약하고 있다고 했다. 26년동안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거치면서 이들이 또 얼마나 많은 자들을 포섭했을까? 모골이 송연하다. 황장엽씨가 5만이라고 구체적 수치를 말했으니 북에는 분명 남한에서 암약하는 종북세력들의 명단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대통령께서는 북한 김정은에게 대한민국내 암약하는 불순분자, 고정간첩명단(정치, 사법, 군부, 국정원, 문화계, 연예인, 방송언론계, 노동계, 학계, 시민단체, 호남 등등)을 우리측(국가정보원)에 제공하지 않으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과거 김대중은 개인적 영달인 노벨상수상을 위해 북에 있는 우리 정보요원명단을 모두 김정일에 넘겨  이들이 일거에 처형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북에 그런 자료요구를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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