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신문화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언어의 정도를 지키지 못하고
예의범절의 마지노선마저 무너뜨리며 깽판만 일삼는 무지몽매한 종교인 , 판사, 소설가, 연예인,등등등이
제멋대로 설쳐대는 지금
고요한 선비의 나라엔 백의의 정신은 사라지고
오직 네편 아니면 내편으로 편을 갈라 이전투구하는 쓰레기보다 못한 집단들
동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절규하거나 침묵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공허한 하늘과 산야에 묻혀버리고
조롱하는 말들과 비하하는 말들만이 난무하는 저들의 광란의 몸짓을 언제까지
그저 지켜만봐야 하는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울분의 소리는 메아리쳐 허공에 흗어지고
거짓과 생떼쓰기에 무기력하게 당해버리는 이 무법천지를 무법천지를 어이할꼬
오호 통재라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선조가 되기 위해
이젠 선비정신인 인의예지신을 가슴으로 무장한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박사모깃발아래 똘똘뭉쳐
험난하고 어지러운 이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해 나가는데
앞장서야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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