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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박사모 회장, “박근혜 대표가 다 바꿀 것

작성자金PD|작성시간11.12.19|조회수4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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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
정광용 박사모 회장, “박근혜 대표가 다 바꿀 것”16일 정상범 전 대전시교육위 의장 출판기념회 참석해 일갈
지상현 기자  |  shs@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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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6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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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박사모 회장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16일 "박근혜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되면서 (한나라당은)환골탈태하고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중구 오류동 기독교 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정상범 전 대전시 교육위 의장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몇해전 박사모가 만들어질 때 한나라당을 환생시킨 분이 박 전 대표였다"며 이같이 말한 뒤 "한나라당은 이제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이날 경남 거제도 등 전국을 순회하는 도중 박사모 중앙회 상임 고문인 정 전 의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정 전 의장이)책을 통해 넘지 못할 산이 뭔지는 모르지만 혹시 내년 4월에 있는 산이 아닌가 싶다"며 "만약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나라당은 작살났었는데 오늘 다시 태어났다. 이번부터 산을 넘는 방법이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토로했다.

정 회장은 그러면서 "내년 4월에 박 전 대표가 공천권을 주는 과정이 있다면 젊고 유능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산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많이 배우거나 그렇지 않거나 국민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에둘렀다.

한편,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세운 '박근혜 체제'로 전환키로 하고 오는 19일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공식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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