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2012년 대한민국과 안철수,박근혜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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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날이 기다려지다 보니 이런 기사 내용이 눈에 띠네요..
임진년 2012년은 반드시 임진년생인 박대표님의 시대가 올것이라 확신 하면서
신발끈 단단히 조아 메는 각오를 가일층 새롭게 하고 아래 기사를 참고로 올립니다
2012년 임진(壬辰)년은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는 임(壬)과 토(土)에 해당하는 진(辰)이 합쳐져 이루어진 해. 오랫동안 물속에서 잠겨있던 검은 용이 승천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12때 동물 중 가장 상서롭고 길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의 해인만큼, 사람들이 60년 만에 돌아온 임진년에 거는 기대도 크다.
총선과 대선을 비롯해 여수 세계박람회, 런던올림픽 등 굵직한 국내외 이슈가 많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세를 소재학 하원정미래학회장(미래예측학박사 1호)에게 들어봤다.
4월 총선 계기로 사회변혁
12간지에 따르면 용에 해당되는 진월(辰月)은 1년 중 음력 3월, 양력 4월에 해당한다. 용의 해인 2012년에서도 용의 기운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하는 때인 내년 4월, 우리나라는 제 19대 총선을 치른다.
이때를 시작으로 사회 이곳저곳 곪은 상처가 드러나면서 일시적인 혼란이 올 수도 있다. 특히 12월 대선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민심이 일시에 폭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유력한 대선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다소 상반되는 운을 내다봤다.
석하리듬으로 따지면, 안 원장의 경우 2012년부터는 침체기인 '겨울'에 접어들게 된다.
안 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성기인 '가을'을 보내며 우리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50세가 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다소 운이 약하고 대외적 사회활동이 주춤해지는 시기라는 것. 그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타겠지만 전체적으로 대운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다는 것이 소 박사의 설명이다.
반대로 박근혜 의원은 2011년 1월부터 '봄'에 접어들었다. 이제 비로소 운이 틔는 시기다.
석하리듬 상으로는 침체기에 해당되지만, 소 박사는" 박 의원이 대운을 타고난 만큼 앞으로 7년간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박 의원의 정치적 행보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었다면 앞으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울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