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의 본부 승격 및 지부 분할에 대하여
충북지부의 본부 승격 및 지부 분할에 대하여
조금은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 것을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중원을 지배하는 자 천하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충북본부 시작은 미약하나마 우리"님"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최 선봉장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오창 유치에 따른 100만인 서명운동을 하던 중 정광용 중앙회장님으로부터 충북본부 승격에 따른, 충북지부 분할에 대한 지부장으로서 의견에 대한 문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지부장의 입장으로는 이제 걸음마 단계인 지부의 분할에 대하여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이 있었으나, 지부장의 입장과는 달리 대한민국 박사모의 갈 길이 있습니다.
따라서 충북은 생활권으로 지부를 분할했으면 좋겠다는 지부장으로서의 의견을 피력했고, 청원군을 청주지부에 소속시키면 어떻겠냐는 회장님의 질문에 청주 청원이 합치면 80만에 육박하므로 충북인구수의 과반수를 넘기에 곤란하다고 하고 남부 3군이 아직 조직이 미비하니 보은, 옥천, 영동과 합쳐 충북 남부지부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고, 이에 중앙회장님이 검토 해 보겠다고 하시고서 충북방을 분할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 원칙이 정해졌으면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민주사회의 원칙입니다.
이제 갓 걸음마를 지나서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충북지부에 어서 커서 달려 나가라는 중앙본부의 요구가 힘에 벅찬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충북본부의 인구 분포를 보면
청주지부 : 635,600여명
중부지부 : 217,800여명
남부지부 : 285,200여명
북부지부 : 373,600여명 으로서
이제 북부지부는 조금만 더 노력 하면 명실상부한 지부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장이신 백두산독수리님, 은채님 더욱 더 분발하여 확고한 지부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부지부의 독고 지역장님, 그리고 회원동지 여러분!
중부지부는 인구도 적고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운지역이지만. 여러모로 어려우시더라도 더욱 더 분발하셔서 명실상부한 중부지부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십시오.
진천, 음성, 괴산, 증평의 회원동지 여러분들은 회원 배가에 박차를 가하여 하루속히 중부지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부지역의 회원동지 여러분!
남부지역은 유일하게 지역장이 없는 지역입니다.
하루속히 남부지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우선은 청원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하여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주지부는 우선은 안정된 지역입니다.
청주지부가 솔선수범하여 충북본부가 정상궤도에 오를 때까지 모든 뒷받침을 하여야 할 때입니다.
청주지부 회원동지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기희생과 노력만이 충북을 확고부동한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한층 더 노력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 하는 충북본부가 2009년에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우리“님” 청와대 입성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대한민국박사모 충북지부장 -잘생긴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