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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득남(법정)을 크게 축하하며...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1.02.26|조회수8 목록 댓글 0

지금 이 대한민국은 민주팔이들 위선과 선동이 낳은 부작용 및 MB적 천민자본주의가 접목되어 정의와 불의의 영역이 모호하다. 즉 3김~MB집권은 곧 민족, 국가적 이율배반이다.

인동초 DJ는 호남공화국을 창건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을 참혹하게 선동했었는데 DJ와 그 친인척, 측근재산이 얼마인가? DJ의 역적, 이적질도 지금의 민족위기를 초래했다. 그리고 고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사위 JP는 충청자존심을 팔아 DJ의 들러리, 정치적 지렁이다.

또한 20대부터 대한민국 정계에서 난동을 피우던 YS가 3당 야합으로 집권하더니 결국 IMF관리국가를 만들어 반역자 김대중을 집권하게 만들었고 결정적으로 노무현(비전향장기수 사위), 위선의 민주팔이, 김무성(배신자) 등을 정계에 입문시켜 민족배신행위를 했다.

그리고 MB에 빌붙어(현철의 정계에 입문?) 박근혜 전대표 집권을 방해하고 박정희대통령을 악랄하게 음해 비판하며 지금도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그런데 이러한 팔순의 YS가 요즘 법원으로부터 경사스런 득남을 했다. 물론 숨겨진 딸이 있다는 의혹도 있다.

전직 대통령이 팔순나이에 득남했으니 나라의 경사로서 특히 집권에 도움을 받은 이명박대통령과 친이계 이재오, 김무성, 문민정부(?) 내각, 상도동계 인사등도 하루속히 달려가 축하해 주고 노무현의 부인도 자신의 남편을 정계에 입문시킨 YS의 득남을 축하해 줄 일이다. 물론 김대중부인도 DJ를 조문한 YS의 득남을 축하해 줄 것이다.

YS의 득남이 국가적 경사이긴 하지만 YS집안으로서는 소통령 현철과 법원에서 탄생한 아들간에 멸치잡이 배를 두고서도 재산다툼을 하거나 인큐베이터(사회적)에 있는 딸까지 가세한다면 그 싸움이 참으로 가관일 것이다. 그리고 그 부인에게 이혼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결국 YS는 위선과 탐욕에 묶여 스스로를 속박하고 구속당했다.

“영웅호걸은 여자가 많다,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남자들 입장에서는 치부할 수 있다. 그러나 YS는 팔순이다. 살아야 얼마나 더 살고 대통령을 한 자가 무엇을 더 바라는가?
비록 정부인에 의해 낳은 것은 아니지만 자기 핏줄인 아들 딸을 거부하고, 법원이 거두게 만든 천륜을 어긴 자가 어찌 민족을 말하고, 민주화를 떠벌이고, 개헌을 입에 올리는가?

그리고 YS의 불행한 정치력은 3당 합당, DJ집권에 기여, 노무현 정계 입문, MB정권 탄생에 이르기까지 저질스런 난동과 국정농단으로 이어졌다. 특히 그는 집권초 “북한이 굶으면 외국에서 쌀을 사다가라도 주겠다“고 해 결국 DJ의 망국적 이적행위인 햇볕정책마져 정당화시켰다. 즉 오늘날 한반도위기국면조성은 YS의 객기책임도 크다.

며칠전 북한의 대령급에 해당하는 자가 자신의 어머니가 굶어 죽은 것에 한이 맺혀 자살을 했다고 한다. 북한은 군인들마져 굶어 죽지 않으려고 탈영을 한다. 그런데 탈영군인을 잡으러 간 김정일 충복들마져 탈영한다니 북의 세습체제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북한주민들은 이제 쌀을 넘어 전기와 땔감을 달라고 항의하지만 주체, 선군정치(핵, 미사일), 보위부진압에 눌려 있다. 아니 더 무서운 남한내 고첩들에 의해 간접적으로 목졸려있다(의사가 만삭의 아내를 살해하고 확증공방을 벌이는 것은 한사람의 도덕성 문제일 뿐이다)

그럼에도 고 박정희대통령 장기집권을 비판하던 민주팔이와 이재오부류들과 글로벌 휴머니즘을 강조하는 이 땅의 언론, 교수, 지식인들은 북한동족의 개같은 삶에 개 닭쳐다 보듯하고 북한깡패체제의 3대세습에 대해 구린입도 떼지 않는다. 미국을 게거품물고 비판하면서도 역사적으로 600여회나 침략당한 중국의 동북공정과 북한영토의 간접침탈에는 모르쇠다.

지금 중국의 재화블랙홀(국제적 먹거리, 원자재 부족)로 촉발된 쟈스민 혁명이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를 삼키고, 중동을 넘어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베이징 왕푸징소집령까지 발령됐다. 북한 곳곳에서도 저항의 쟈스민향기가 스며 나온다. 물론 이같은 쟈스민 글로벌 혁명향기는 중국공안, 북한보위부 총칼 앞에 아직도 화사한 봄볕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대한민국이다. 2월 25일에 김황식 총리의 국회답변을 들어보면 사악한 김정일을 사탕발림으로 어설프게 꼬드기려는 건지 간첩이 둔갑한 것인지 모를 해괴한 답변을 하고 있어 무엇이 민족적 국가적 정의인지 정말 혼돈스럽다.

이렇게 YS집권이래 MB까지 야비한 정객들의 위선, 탐욕, 몰상식, 선동은 곧 정부부처, 법조계, 교육계, 문화, 언론, 시민단체 등에 전이되고 이런 현상들은 사회적 원칙과 직장, 가족, 이웃간의 믿음마져 추락시켜 결국 국가적으로 탐욕, 거짓, 숭금, 개인주의가 팽배해졌다

지금 MB정부가 국가 경제규모를 자랑하지만 그 과실은 고스란히 부동산 투기꾼, 강남부자, 대기업, 권력과 야합한 5%가 향유하니 삶이 고단한 희망없는 서민, 젊은이들은 맞벌이를 하다못해 이제 아이들 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생존하고 있다. 이렇게 극심한 저출산시대에 팔순의 YS가 哀國的 법원득남 희소식을 국민들에게 안겨줬으니 고마움을 표한다.

그러니 이제 YS도 그 답례로 민주주의 “민”자나 개헌의 “개”자도 꺼내지 말고 상도동 집구석에 조용히 계셨으면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YS의 득남은 국가적 경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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