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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닦으니 거지떼부터 지나간다더니, 동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1.07.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인구 5만이 채 안되는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유치에는 많은 분들의 숨은 공로, 헌신, 투자, 고생이 있었을 것이다. 재계 총수들의 역할과 김연아등 동계스포츠 스타들의 튀는 활동, 강원도민의 땀과 노력, 특히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정부가 보여준 올림픽유치의지는 높이 살만하다.

MB와 현 정부가 지난 3년 6개월 동안  한나라당 분열, 강부자, 고소영, S라인 정권, 독단, 오기 등 수많은 국정실패, 정책오류로 민심과 당심을 떠나게 만든 그 책임이야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대역이지만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것만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물론 지금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근혜전대표도 평창동계올림픽추진위원회 고문자격으로 3월 15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발대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결코 세 번은 울지 않을 것이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를 보니까 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자신해도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어 “강원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7월 6일 IOC 총회에서 ‘평창 코리아!’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한국의 정치지도자가 이렇게 큰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선언을 했으니 그 뜻이 IOC위원의 마음을 움직인 큰 지랫대가 됐으리라 확신한다. 그런데 당시 박전대표가 동계올림픽유치행사차 춘천을 방문하자 이를 두고 민주당은 “선거용”이라며 격렬하게 비판하며 비꼬았다.

그런데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는 7월 7일 0시 18분에도 박전대표는 행사장에 있었으며, 민주당 당직자 상당수도 그곳에 있었다. 그렇다면 민주당도 선거에서의 득표만을 위해 강원도(유치축하행사장)에 갔었던가? 민주당과 친민주당 매체의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어불성설, 궤변이 역겹다.

이렇게 국가적 큰 과제나 행사도 당략이나 선거와 결부시켜 악용하던 민주당이 동계올림픽이 확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북한과 공동개최하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다. 그리고 국제사회가 “평창”을 “평양”으로 오해하는 것도 즐기는 것 같다. 이들은 북한주민도 동족이고 북한땅도 우리영토이기 때문이라지만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다.


북한주민들을 짐승같이 탄압, 착취하는 김정일 3부자, 그 추종세력, 군부, 노동당원들도 민족인가? 그렇다면 군대가 필요한가? 북한주민들이 우리민족이라면  민주당은 왜 북한인권법제정을 혀를 물고 반대하는가? 또한 왜 북한주민들을 교화시킬수 있는 대북전단보내는 것을 반대, 비방하는가?

 

민주팔이들의 구호중에 “역사바로세우기, 친일청산”이 있다. 이들은 박정희전대통령을 친일파로 지목해 격렬하게 비방하면서도 북한체제는 친일파를 잘 숙청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초대내각중 60%이상이 친일파다.

 

그리고 민주당 주요인사들중 악질 친일파 후손도 부지기수였다. 독립군후손이라고 사기친 여자도 있었다. 하기사 뻔뻔스럽게 사기쳐서 민족과 국민들 속이는 데는 이골이 난 족속들이니 제 버릇 개주겠는가?

또한 민주당을 비롯해 한나라당내 민주팔이들은 박정희 전대통령의 장기집권을 입에 게거품물고 비방한다. 심지어 한나라당 홍준표대표와 한나라당 주요인사들도 “군부,독재시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면서 김정일 3부자의 세습과 선군정치는 침묵하고 있다. 오히려 북한을 돕거나 김정일부자와 대화를 하지 못해 안달이다.


대화도 상대방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가능하며 공동개최도 그들이 정말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해야 효용이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에게 이용당하거나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북한 김정일 부자체제가 얼마나 악랄한 집단인지는 7천만 겨레와 국제사회가 지난 70여간 몸소 체험했다. 


2018동계올림픽을 남북공동개최하자고 주장하는 단체, 세력, 고첩들에게 말하노라.
북에서 올림픽을 하다가 김정일에게 충성서약 안한다고 올림픽출전 선수단을 인질로 잡으면 어쩔건가? 그동안 북한의 납치행각, 연평도 도발, 금강산개발권 강제회수, 개성공단인질, 박왕자씨 사살, 각종도발행위 등 북의 행태를 보면 그보다 더한 짓도 할 깡패집단이다.

 

남한내 민주당 등 정치협잡꾼들도 나쁘지만  김정일3부자를 옹호,두둔하는 남한내 친북단체, 종북세력, 고첩들은 정말 재수없고 꼴불견이다. 그리고 중국에 영토를 넘기려는 친중 사대주의자 김정일 3부자도 그에 못지않게 매국노다. 길 닦아 놓으니 거지떼부터 지나간다고 천신만고 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더니 숟가락만 들고 덤비는 민족깡패집단과  남한내 민주팔이 양아치들이 설치는 것이 참으로 볼성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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