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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결과.. 충북남부지부에서 박덕흠 박사모 상임고문님이 1등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작성자RINUGUARD|작성시간12.03.02|조회수669 목록 댓글 1

<창간66주년 여론조사> 새누리 6곳·민주통합 2곳 우세

청주 상당                  정우택 37.1%  홍재형 27.1%
흥덕갑                      오제세 26.9%  윤경식 18.7%
흥덕을                      노영민 36.1%  김준환 22.5%
충주                         윤진식 58.8%  강성우 13.9%
제천 단양                  송광호 32.3%  엄태영 19.0%
청원                         손병호 24.0%  변재일 19.1%
보은 옥천 영동           박덕흠 40.1%  심규철 21.7%
증평 진천 괴산 음성   경대수 28.4%  정범구 25.1%

4·11 총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에서는 6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2개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민주통합당 현역 의원이 강세를 보였던 청원과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1위로 올라섰다.

충청일보가 창간 66주년을 맞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충북도민 19세 이상 성인 남녀 2400명(선거구당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9대 총선 충북도민 여론조사'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청주 상당에서는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가 37.1%의 지지율을 보여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27.1%)를 10%p 앞섰다.

이어 자유선진당 김종천 후보(7.4%), 새누리 변이인 후보(2.6%), 통합진보 정지성 후보(1.8%), 잘모름(24.0%) 순으로 집계됐다.

청주 흥덕갑에서는 민주통합당 오제세 후보가 26.9%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새누리당 윤경식 후보로 18.7%를 나타냈다.

이어 새누리당 고용길 후보(9.8%), 민주통합당 손현준 후보(5.3%), 자유선진당 최현호 후보(4.6%), 새누리당 손인석 후보(4.3%) 순으로 조사됐다.

청주 흥덕을 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통합 노영민 후보가 36.1%로 2위인 새누리당 김준환 후보(22.5%)와 10%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새누리당 송태영 후보는 9.1%, 새누리당 정수창 후보는 4.9%, 새누리당 오장세 후보는 3.6%, 통합진보 정남득 후보는 1.5%의 지지율을 보였다.

충주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가 58.8%로 2위권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민주통합당의 강성우 후보와 최영일 후보는 각각 13.9%와 3.5%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제천·단양선거구에서도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가 32.3%로 2위권과 10% 이상의 격차를 기록했다. 송 후보에 이어 새누리당 엄태영 후보(19.0%), 민주통합당 이근규 후보(16.7%) 순으로 나타났다.

청원에서는 새누리당 손병호 후보가 24.0%로 현역 의원인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19.1%) 보다 5% 가까이 앞섰다. 이어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 14.3%, 새누리당 김병일 후보 12.2%,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 4.7% 순으로 드러났다.

보은·옥천·영동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40.1%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새누리당 심규철 후보 21.7%, 민주통합당 손만복 후보 9.8%,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 9.5%, 새누리당 최환 후보(3.2%) 순으로 밝혀졌다.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가 28.4%로 현역 의원인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25.1%) 보다 3.3%p 앞섰다.

이밖에 새누리당 김영호 후보는 12.2%, 새누리당 김수회 후보는 11.1%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오는 12월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대권 후보들의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충북도내 전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 위원장은 청주 상당(43.6%), 청주 흥덕갑(43.4%), 청주 흥덕을(43.4%), 충주(55.6%), 제천·단양(50.9%), 청원(47.4%), 보은·옥천·영동(59.3%), 증평·진천·괴산·음성(49.1%) 등 도내 8개 선거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방식(IVR)으로 실시됐고, 표집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5.7%p다. 조사시점이 여야의 공천 발표 전이라 일부 낙천자들이 포함됐음을 밝혀둔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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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INUGUAR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02 더 중요한 건.. 충북에서도 우리 충북남부지부에서 박근혜 위원장님 지지율이 제일 높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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