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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11총선, 충북본부의 공식입장

작성자김영동|작성시간12.03.23|조회수11 목록 댓글 0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11총선 새누리당 후보가 충북 전 지역에서 확정되었습니다.

 

청주 상당 / 정우택 전 도지사(단수)

청주 흥덕 갑 / 윤경식 전 도당위원장(전략공천)

청주 흥덕 을 /김준환 전 미래연합 도당위원장(경선)

청원 /이승훈 전 충북 정무부지사(공천)

진천,괴산,음성,증평/ 경대수 현 도당위원장(경선)

충주/ 윤진식 현 국회의원(단수)

제천,단양/송광호 현 국회의원(공천)

보은,옥천,영동/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중앙상임고문)(공천)

 

그동안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셨으나 아깝게 낙천되신 훌륭하신 후보분들께는 위로를 드립니다.

특히 중부4군 경선에서 아깝게 석패하신 김영호 중앙상임고문님과 중부지부 임원및 회원여러분과

개인적인 학연, 지연, 혈연등의 사유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도우셨던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

비록 낙천되신분들도 모두 훌륭한 분들로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대표님의 말씀도 계셨기에

누구보다도 박사모가 나서서 감싸고 안아야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4,11총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총선 후 약 3개월이면 대선후보 경선을 하게 되고 12월에는 대선을 치르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각 지역구의 모든 예비 후보자님들께 박사모 충북본부는 당의 공식적인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는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각 후보가 최선을 다하실 것을 주문하였고 또한 공천의 결과를 떠나 모든 후보가 한 마음으로 4,11총선에 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며 지냈습니다.

 

만약, 또 다시 각 지역구에서 보수층의 분열로 출마할 경우에는 지난 18대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사전에 모든 예비후보님들께 당의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공천된 후보와 당의 승리를 위해 서명을 받을까하는 생각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낙천되신 후보분들의 재심청구등이 진행되고는 있습니다만,

이제 공식적인 후보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총선에 임하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박사모 중앙회장님의

3월 5일 새누리당 공천위의 결정 존중입장 공지,

3월 15일 새누리당 공천후보자 무조건 지지 등 1,2차 중앙 지침에서도 밝혔듯이

충북본부는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새누리당의 후보가 아닌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중앙회장님의 공지

"그러므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지역 사회에서의 개인적인 관계나 인정, 사적 의리 등으로 새누리당 후보가 아닌 무소속 후보 등을 지원할 때는 즉시 (사전 경고 없이) 박사모 회원/간부/임원 자격 박탈과 동시에 박사모에서 영구 제명됩니다."

 이는 임원은 물론이고 일반회원님들께도 엄격히 적용할 것임을 밝힙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지지후보간의 분쟁은 충분히 발생 가능한 일이기에

사전에 공식적인 본부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오직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본부와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으로  

각 임원,또는 회원이 박사모 회원,또는 박사모의 직책을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특정 후보자 캠프(정당불문)를 방문하여 박사모 충북본부의 공식적인 입장인 것 처럼 호도하는 사례등도

발견시엔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각별한 준수를 당부드리며

새누리당의 후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박사모 충북본부장 김영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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