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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안철수 후보! 젊은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2.10.01|조회수15 목록 댓글 0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대선레이스를 시작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그에게 벌써 치명적 약점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지난날의 불법, 부당, 부정이 마치 산더미와 같다. 게다가 이에 대해 책임지는 방법과 모습도 한마디 얼렁뚱땅, 아전인수 변명, 거짓말, 구렁이 담 넘어 가기다.

 

최근 불거진 안철수 부부의 아파트매입, 매도에 따른 다운계약서 작성만 하더라도 방송, 공공장소, 강의, 기업 등을 쫒아 다니며 깨끗한 척, 착한 척 독판치던 것과는 딴판! 심각한 수준을 넘어 혐오스럽기 까지 하다.

안철수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자신의 명의로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을 매입한 뒤 2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고 송파구청에 신고했지만 실제 이 아파트는 당시 4억 8천만을 호가했다고 한다. 즉 세금탈루를 위해 구입가격을 턱없이 낮춘 의혹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27일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자신도 “(다운계약서 사실)언론을 보고 알았다”고 변명했다. 동서고금 주택은 재산목록 1호다. 집을 사고팔 때 얼마에 사고, 팔고, 세금신고는 어찌하고, 얼마나 세금이 부과될 지 부부간 대화하는 것은 일반적 상식인데, 10년전에도 수억원을 호가, 서민들은 꿈꾸기도 두려운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언론보도이후 다운계약서 사실을 알았다”는 안 후보의 이 말은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만약 안후보가 부인의 다운계약서 작성사실을 당시에는 몰랐었다면 안철수씨와 그의 부인은 “위장부부”이거나 소통이 끊어진 해괴한 부부생활을 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상식이다.

또한 이렇게 가정문제도 부부간에 대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과의 소통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다.

 

백번을 양보해 그건 그렇다 치고 그렇다면 안후보가 직접 자신의 명의로 지난 2000년 12월 서울 사당동 아파트를 매각하면서 당시 시세 2억여원짜리 아파트를 7천만원(국세청 기준시가도 1억 5천만원)에 팔았다고 구청에 신고한 것은 어떻게 변명할 것인가? 특히 이 아파트는 안 후보가 지난 1998년 재개발 입주권인 이른바 '딱지'를 구매해 입주한 곳으로 전세살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한 아파트다.

 

그리고 안후보의 구차한 변명대로 설령 그것이 당시 관행이었다 하더라도 깨끗한 영혼(?)을 가졌다는, 거짓말할 줄 모른다는 안철수씨가 굳이 관행을 따라했다면 안철수씨는 대선후보는 고사하고 모방범죄꾼에 불과하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하겠다고 대선에 나설 수 있는지 張三李四, 凡夫인 필자까지도 안철수씨, 안후보 캠프, 그 지지자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안철수 후보는 지난 7월 출간한 그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 109페이지에서 “탈세와 관련해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행정도 강화해야 하는데,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썼다.

 

그리고 지난해 9월 한 언론의 초청 강연에서 “경제사범은 잡히면 반은 죽여 놓아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왜 사형을 못 시켜요, 경제사범이 많은 것은 한번 해먹고 재산은닉한 뒤 몇 년 교도소에서 살다오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라며 부자들에 대한 증오심, 재벌오너에 대한 처벌강화, 재벌개혁을 특별히 강력하게 주장했었다.

 

자신(가족포함)은 세금을 떼먹고, 딱지(의혹)를 사고팔아 집없는 서민들을 울렸으면서 세상사람들이 그리하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심지어 “반은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이중인격자가 교과서에 이름을 올리고 시대의 영웅행세를 하니 국가적 망신, 국민우롱이다.

 

이렇게 안철수 후보와 그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밝혀진데 이어이번에는 안철수후보가 논문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데 안후보의 선거캠프 대변인과 서울대의대 일부교수들이 이 논문표절의혹마저도 구차하게 변명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교수들의 지론대로라면 흔하게 나도는 서울대 공동논문책자들도 창작, 창안, 창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저자들을 바꿔가며 부풀리기 했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는가? 하기사 너무나 유명한 서울대 의대교수들의 논문이니 우리같은 꺼벙이 필자가 뭘 알겠느냐 만은 국내최고학부에서도 이런 논문 돌림병이 “일반적 관행”이었다는 말에는 큰 충격이다.

 

그리고 의대교수들이라면 병원에서 중환자들 살려내고, 아픈사람 보살피고, 후학양성하고, 의학발전을 위한 병리연구에 몰두해도 시간과 정열이 모자랄 터인데 이 사람들은 정치성세균에 감염되어 나설 때 안 나설 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본분망각증후군인 것 같다. 진리와 양심을 생명으로 하는 교수, 지식인들까지 학연이나 정치에 감염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둘러싼 전후좌우의 사정이 이러함에도 대선후보지지도를 귀동냥해보면 요즘 젊은 세대들이 안철수 후보를 무조건적으로 묻지마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국가지도자를 선택하는데 검증도 하지 않고,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무슨 문제가 있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거나 선호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주권행사가 아니다. 이런 지지성향은 자칫 기성세대의 우국충정을 말살시키고, 국민표심을 왜곡시킬 공산이 크다.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많은 젊은이들의 투표행태를 보면 판단이 미약하고, 앞뒤 보지 않고, 무조건 좌파 종북정당을 지지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다중인격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런 선입견, 탁한 영혼을 가진 젊은이들이 어찌 분단된 나라를 통일시키고 이 나라를 발전시키겠는가? 그리고 자신들을 키워준 부모와 어른들을 모실 수 있겠는가? 무분별한 지지성향, 묻지마 투표경향은 국가나 개인을 위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간곡하게 충고한다. 세계 경제대국 10위권, 선진국대열의 젊은이들이 부끄럽지 않은가?

 

아울러 이렇게 범부의 도덕기준에도 미달하는 다중인격체인 안철수씨가 어느날 갑자기 대선후보군으로 급부상하며 지금의 높은 지지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폐부 깊숙이 의혹을 가지게 된다. 즉 안철수씨가 대선후보로 급부상한 것은 보이지 않는 손(예 : 안철수의 멘토 윤여준의 문재인캠프 합류 등)에 의해 대선후보로 양육된 과정이 있었다는 의혹이 짙다. ※ 아래 월간조선 10월호의 안철수관련내용 축약(인터넷 게재물) 참조

 

<월간 조선 10월호 인용 / 안철수 의혹내용 축약>

 

조부모 호남출신 , 고교때까지 부산에서 생활, 부산고 33회

학생시절 외톨이 , 친구 와 연락 없이지냄, 동창회 불참

고교 때 고액과외로 80년에 영어 한달에 백만원 주고 7개월 받음

전교1위 1번 , 특별한 재능 없이 동창기억에도 없는 생활

서울대 의대 진학, 2년때 부터 지금 부인과 항상다녀 놀림받음

동창명단에도 80학번 주소,연락처 공란 동창과 불통 으로 지냄

대통령 후보로 뜨는 이유를 동창들은 모른다고 요상히 여김

서울대 덕분에 떳는데도 발전기금도 안내고, 기부한다고 호들갑

생리학전공이라 병원 내기에 부적합

컴퓨터 바이러스 개발을 자랑하나 , 업계에선 허풍이라 평가

C.I.H 바이러스퇴치는 하우리 란 회사제품이 햇다함

전환사채 발행으로 10배 이익 독점, 99년 수백억 차익챙겨

직원에게 주식배당 자랑하나 , 1.5% 에 불과한 소액 으로 허풍

출퇴근 땐 일제 토요타 이용하면서, 관공서 갈땐 직원 소나타로

다니며 소탈한양 이중생활 , 언론에도 소나타 애용자처럼 포장

단국대 의대 생길때 1년반 교수로 있었으나 , 재임용 탈락후

군의관으로 입대 ,교수 숫자 채우기를 최연소 학과장이라 허풍

김대중 시절 ,벤처 지원책으로 산업은행 출자받아 각광받음

요즘 중소기업청은 그당시 안연구소 국회 자료요구에 불응,

99년 대 시장점유율 68%--60% 정부,금융기관,삼성 등싹쓸이

다른 업체 는 전환사채 처벌 받을때 , 간염 핑게로 조사유예

삼성 이건희는 같은 사건에 3년징역 추징금 천억 처벌받았음

얼마후 , 미국으로 조사 도피목적 유학, 출국 금지도 받지않음

수시로 국내에 와서 회사 서류 결재도 함

노무현 정부때도 재조사 고발 여론에 다시 도피성 유학,

학비 1억 짜리 , 경영자 과정 (금,토요일만 모임 )

MB 정권은 고발 받고도 ,시간끌어 기소기간10년 넘겨 면제처분

이명박의 총애로 정부자문위원 독차지 5개 위원회 참여

미래기획위원회 4년간 --차관급 대우로 위원장도 함

방송통신위원회, 국제정보화위원회 ,

신성장10대 프로젝트 위원회,

R&D 전략기획단 --11회 중 2회만 참석

2008년 카이스트 부교수 특채 ,부인도 함께 임용

2011년 서울대 교수, 대학원장으로 파격영전 ,부인도 교수임용

규정상 경력 2년이 모자라나 무사통과 ,

포항제철 사외이사로 특별대우 +1억 항공료 포함 6년간 9억 횡재

박원순도 사외이사 ( 이명박은 봉급을 박원순에게 매년 지원함)

회사 요구에 모두 찬성표 , 단한번 반대 한건 불우이웃돕기 반대

미국 유학중 비행기타고와서 회의 참석/ 거액 항공료 포철부담 ,

거수기 이사역할로 6년간 9억원 대우 받음/ 대통령 봉급수준

MB는 박원순에게 자신의 봉급을 전액 기부 -- 기이한 이중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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