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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고 정몽헌 미망인)방북과 김정은친서! 그리고 공적자금과 DJ정권 5억불대북송금!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3.08.07|조회수97 목록 댓글 0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이하 현정은)은 83일 북이 금강산에서 개최한 자신의 남편 고 정몽헌(鄭夢憲)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현회장은 이 짧은 방북시간에 3대세습 깡패조직의 수장 김정은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북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의 대북감정을  무시하면서 또 다시 일개 기업인 현대를 끌어 들이고  현정은이 금강산관광사업에 손을 뻗히려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황당한 상황을 접하면서 사망 10주기를 맞은 현대그룹 정몽헌  전 회장(이하 정몽헌)의 죽음과 연관성있는  김대중집권기  현대와 김대중정권 유착의혹, 금강산관광사업,  대북달러퍼주기사업 등의 이적행위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먼저  IMF구제금융과정에서 김대중정권과 현대와의 유착의혹이다.

 

IMF구제금융위기를 극복한다는 명분하에 김대중은 대기업, 공기업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는데 이때 165조원의 공적자금을 노무현 집권기인 2004년까지 투입했다고 한다.   DJ정권은 이 시기에  대북사업을 하던 현대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22? 가량)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반면 대우는 분식회계를 했다고 그룹을 공중분해시켰으며  LG반도체는 현대에 넘기도록 했다.

 

이렇게 김대중, 노무현일당들이 대기업, 공기업을 떡 주무르듯 했던 공적자금(국민의 혈세)은 노무현정권기까지 50-60%정도만 회수됐다고 전해지는데  작금에 공적자금 회수에 대해 언급이 없다. 현대(지금 잘 나가는)에 투입됐던 미회수 공적자금이 100%회수됐는가? 회수되지 않았다면  천문학적 국민혈세(199822조원을 현재의 가치로 따지면 200조원 이상?)는 어디로 갔는가?  여야정치권, 시민단체, 언론은 어인일인지 이 공적자금회수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

 

다음은 이미 알려진 대북 달러 퍼주기 사업이다. 김대중집권 첫해인 1998616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하 정주영)은 소 500마리를 싣고 방북해 소와 트럭을 모두 북에 제공했다. 그리고 정주영, 정몽헌, 김정일이 나란히 사진을 찍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랑했다. 이후 현대는 김대중과 함께 대북 달러퍼주기 사업을 시작하면서 통일재단에서 추진하던 금강산관광사업의 독점권을 따냈다.

 

정주영의 다섯 번째(?) 아들 정몽헌은 부친이 지병으로 죽은 후에도  금강산관광사업 등 위험스런  대북달러퍼주기사업에 몰두했다. 급기야 김대중방북(노벨상수상을 위한)을 앞두고 북이 10억달러를 요구하자  이중 5억달러를 현대그룹(정몽헌)을 통해 북에다 국민몰래 퍼다줬다. 이 과정에 국정원(대북창구, 달러환전 등)과 민주당() 박지원이 관여했다. 북에 단 1달러도 준 적 없다고 오리발 내민 박지원의 국회청문회 말이 유명하다.

 

그후 정몽헌은  달러대북송금특검시절인 200384일 새벽 서울 계동 현대사옥 12층에서 투신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정몽헌의 죽음과 수사과정에는  많은 의혹과 미스터리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아직도 그 의혹들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하지만 이  사건 역시 언론들이 다루지 않고 있다.

 

현정은이  정몽헌10주기 금강산추도식에 참석하고 김정은친서까지 전달받은 마당에 정몽헌 사망이후  작금에 이르기 까지  인터넷과 일부언론에 제기된 정몽헌사망원인에 대한 핵심 미스터리 등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첫째 투신한 현대 계동사옥의 창문폭은 약 50cm정도의 반개폐식이었기 때문에 의자를 놓고 창문으로 몸을 구겨 넣어도 투신하기 어려운 각도와 구조라는 설이 있다.

둘째 12층에서 나무가지를 험악하게 찢어가면서 투신한 사체가 너무 깨끗했다는 것

셋째 소위 유서인데 유서를 정자체로 쓰지 않고 휘갈겨 쓴 것과 5장의 유서중 1장은 증발했다는 설

넷째 남한에서는 유골이라 하는데 북한식 용어인 유분이란 용어를  유서에 사용했다는 점

다섯째 유서내용에 "유분을 금강산에 뿌리고 대북사업을 잘 하라"고 한 것, 죽음을 앞둔 비장한 사람이 김윤규에게 농담조의 유서를 남긴 점

여섯째 여비서가 사망시간대인 새벽 5시경에 이미 사무실에 출근해 있었다는 점

일곱째 정회장이 죽기전에 만났던 지인의 진술에 의하면 자살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증언

여덞째 당시 대북사업 특검 등 김대중과 김정일에게 매우 불리한 정국이었음

아홉째 낄 때 안길 때 안 가리는 종북매체 친북단체들이 정몽헌죽음앞에서는 지금도 함구하고 있다는 점

열번째 이렇게 숱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수사당국이 증인심문, 정황, 현장조사를 소홀히 한 점

 

현대는 국내굴지의 대기업이다. 잘 나가던 대기업총수가 갑자기 12층에서 투신했다? 죽는 사람이 대북사업을 잘하라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유서를 남겼다.

 

살인사건 수사관들은 살인하는 순간을 목격하지 못하지만 정황과 사체에서 많은 단서와 해답을 얻어 사건을 해결한다. 강력사건수사에 대해 자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몽헌죽음의 시대상황, 사건현장, 그의 사체 등에서 여러 의혹 등을 발견할 수 있는데  당시 검경의 수사결과발표는 현장상황을 전하는 매우 원론적이었다.   

 

정몽헌이 자살했다고 보기에는 석연잖은 구석들이 많다. 만에 하나 타살이었다면 살인주체를 북한, 김대중, 노무현일당, 당시 정보기관, 남북과 연계된 살인조직을 추정해 볼 수 있으며  범행배경은 5억불 대북송금이었을 것으로 유추된다.  물론  정몽헌이 자살이냐 타살이냐, 그 원인은 무엇인가의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금강산관광객들이 현대를 통해 북에 퍼다준 달러가 북핵개발, 3대세습통치자금으로 전용될 것이 뻔한 실정이며 이런 역적자금이 북한인민들을 가두어 두는 지옥의 자물쇠로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금강산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의 집중사격에 의해 사망하고 북은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도 없는 상태다

 

대북사업하던 남편이 의문의 주검이 됐다. 자살이던 타살이던 그 배경과 원인은 대북사업,김대중,김정일이다. 따라서 대북달러진상사업은  현정은회장에게 있어  한이 서린 사업이다. 그럼에도 현회장은 희죽대며 금강산관광사업 재개를 언급하고 방북했다.  더구나 김정은친서라니.. 만약 현회장이 금강산관광사업을  재개한다면 국민들은 정몽헌죽음에 개인적으로 가장 큰 수혜자이자 가장 큰 피해자인 현정은에게 의문을 가질지 모른다.

 

김대중 탐욕, 대기업구조조정, 공적자금증발, 5억불 대북송금, 정몽헌죽음, 북핵위기, 북의 대량살상무기제조도입, 북한인권상황, 북의 국제무대 고립 등 사정이 얽혀 있음에도 현회장이 국가안보, 정부입장, 국민감정, 고 박왕자씨 가족 원한을 무시하고  또 다시 북의 달러벌이 놀음에 놀아난다면  50억인류, 한반도역사, 한민족이 용서할 수 없다. 따라서 금강산관광사업은 김정은이 손들고 항복하기 전에는 절대 재개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많은 국민들은 새누리당 김무성의원이 현정은의 외삼촌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있다.

 

현재는 진실이 묻혀있지만 후일 역사가 공정하게 평가할 일이다. 하지만  진실규명이 당장 내일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김정은 일당, 남한종북세력, 현회장과 그 측근, 종북언론들은 이점 깊이 사려하기 바란다. 그리고 아무리 종북언론이라지만  역적달러를  깡패체제에 퍼다주는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사업을 북한주민돕기나 통일사업으로 오도하고 여론몰이를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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