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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인적시스템 이대로는 안 된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원조친박이 국정장악해야 한다.

작성자무정대사|작성시간13.09.17|조회수664 목록 댓글 0

 대통령과 여야대표가 국회에서 만났지만 민주당의 무리한 요구에 부딪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기사 민주당은 애초부터 국정협조나 민생걱정보다는 대통령사과와 국정원 국내파트없애기. 채동욱 변론에 촛점을 맞췄으니 얻어갈 것은 없었다.

 

김대표는 정부가 채동욱총장을 찍어낸다고 힐난하면서도  회동에서 "채동욱 혼외자식여부에는 관심없다"고 했다.  채동욱감찰의 원인은 혼외자식의혹이다. 그런데 채동욱을 왜 감찰했느냐고 따지면서 채동욱혼외자식에는 관심조차 없다니,  이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 이 말은 친민주당성향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감찰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며 이를 살리겠다"고 노숙하는 야당대표가 할 말인가?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의 이 몰상식하고 비논리적 궤변을 들으면서  야당대표의 논리연령이 10대수준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다른 장차관청문회에서도 이렇게 관대했을까? 김대표 발언이야말로 민주팔이, 국민팔이들의 성향, 궤변, 한계를  여실히 대변한 것으로 본다.

 

필자는 노무현일당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고 설치던 2005년 살을 에는 듯한 엄동설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옆에서 보름이상 지방을 오르내리며 밤샘텐트투쟁을 했다. 그 시절 지금 야당국회의원들은 우리를 비웃었다.

 

 통진당의 반역, 민주당의 노숙투쟁을 보면서  민주주의가 무너진 것이 아니고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으며  종북세력, 민주팔이, 국민팔이들이 자유민주주의국가체제(박근혜정부, 국정원, 애국진영, 보수우파, 국보법, 정도언론)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대표적인 몇가지 사례를 들어 보겠다. 

 

노무현(대통령?)은  김정일(부자세습 수괴)을  알현하면서  우리영해인 서해바다를  깡패체제(300만 아사)에 헌납하려했던 경천동지할  반역악행이 발각됐는데도  그 졸개들은 오히려 반역발언녹취록 공개가 잘못됐다며 국정원장처벌, 녹취록공개과정을 밝히라고 큰소리치니 적반하장이다. 노무현을 부관참시하고 국정원은 친노세력들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 

 

남한赤化를 위해 주요시설파괴를 모의한 이석기!, RO조직 본사겪인 통진당이석기와 그 수하인 RO조직원들이 커밍아웃, 국회까지 들어왔는데도 방관하는 국회다. 최악의 깡패체제와 대치하는 대한민국 국회에 까지  종북세력이 침투했는데도 이들을 잡는 국정원국내파트를 없애자고 주장하는 것이 민주당이니  그래서 없애야 하는것은 바로 민주당, 진당이다.   

 

1년전 이정희와 손잡고 통진당(종북)과 총선을 치룬 한명숙이 총리시절(노무현정권) 8억 8천만원 뇌물받았음이 인정됐는데도 법원은 그를 구속하지 못하고 국회에서 버젓이 할동하게 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큰소리치는 뻔뻔스러움은 고사하고 "그 남편이 과거간첩활동, 자신은 통진당 숙주"라는 것에 방점을 둔다면 한명숙을 법정구속하고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다. 오늘날 대한민국 판사들의 복지안동판결이 안타깝고 국가안보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본다.

 

한명숙 남편은 박성준은 성공회대 교수로서 통일혁명당간첩사건 핵심인물!

 

군산출신 검찰총장이 야당호위아래 대통령, 국가정보원, 법무부에 반항한 초유의 사태! 그 검찰총장이 혼외자식문제로 사의를 표하자  검찰간부, 평검사들은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아직 사표수리가 안됐음에도 현직 검찰총장이 상급기관의 감찰받는 것 조차 거부한다. 그러면서도 조선일보를 상대로는 정정보도소송을 제기하겠단다. 이런 자가 검찰총장인가?  

 

그럼에도 조선일보를 제외한 언론(KBS까지), 포털은 이러한 총장을 비판하기는 커녕 해괴한 변호사 등을 출연시키거나 인터뷰하여 채동욱감싸기를 하거나 양비론을 펼치고 있다. 사법부와 언론에 침투한 친민주당 성향, 특정지역출신, 돈(김대중, 노무현 그 후예들)에 매수된 자들이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정현홍보수석, 국민혈세로 밥은 잘 먹고 있는가?  

 

사정이 이러함에도  대통령과 여야대표가 회동한 이후 어느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는 대다수 공직자(20대 후반~40대후반)들이  삼삼오오 모여  뉴스를 보고는  오히려 대통령과 여당을 격렬하게 비방하고 민주당, 채총장을 옹호하고 있었다.

 

이들 젊은 세대는 평소 정의롭고 논리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해괴한 철학, 우매한 논리에 사로잡혀 있다. 동족, 통일, 장기집권, 독재타도, 민주주의를 외치면서도 북한 3대세습, 인권탄압에는 입닫고 있다. 대기업을 격렬하게 비방하면서도 대기업 입사의 꿈을 꾸고 있다. 증오에 가까운 반미를 주장면서도 미국배낭여행이라도 하고 싶단다.

 

지금 구속된 이석기가  수하들에게 "주체사상을 제대로 배우려면 아들딸들에게  배우라"고 했다. 순수해야 할 학생들까지  반국가 주체이념으로 새빨갛게 물들어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니 젊은이들은 통진당, 민주당, 호남출신들이 그 어떤  반역모의, 선거야합, 뇌물수수, 축첩 등 등 최악의 악행을 저질렀어도  그 원인이 모두 박대통령, 새누리당에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세대들이 지금 국가중추, 공직, 공기업, 공공재단에서 녹을 먹고 있다.

 

호남인민, 노동자, 농민, 저소득층, 젊은 미시족들도 자가당착의 모순된 철학과 생활과 생각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통진당(이석기, 이정희 등), 민주당(한명숙, 김한길)의 논리모순, 궤변, 어거지에서부터  채동욱과 그 호위무사, 민노총, 전교조 공노련 조직원의 모순된 행동에 영향을 받아 그들과 이념의 궤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2012년  대선을 치뤘다. 필자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승리한 것을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박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숭고했지만  무엇보다 친박동지들의 모진 희생, 피끓는 투쟁, 뜨거운 충성심이 아니었다면 참으로 위태로운 선거였다. 박근혜대통령을 청와대로 모시기 위한 친박세력에 의한 혁명이었다 해도 과언아니다.

 

그런데 지금도 대선못지않은 반국가적 누란위기 상황이다. 정치권, 사법부, 공조직, 언론계, 문화계, 연예계, 종교계, 학계, 노동계, 군부에는  반박근혜지뢰가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퇴치, 교화, 말살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 하지만 지금 공조직에는  친박인사들이 없다. 지금 새누리당은 국가난맥의 인적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능력이 없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김진태 등 극히 일부 애국의원 제외)들은 눈앞에 보이는 공천과 지역구에만 관심이 많다.

 

이런 흉악한 국가인적시스템 위기를 개선할 충성파 원조친박인사들의 정계, 관계, 법조계 진출이 시급하다.  아무리 좋은 대학나오고  머리가 좋아도 이들이 자유대한민국 국가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충성심, 올바른 가치관을 가졌다고 볼수 없으며 검난사태를 보니 오히려 그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따라서 이제 순수친박이 국정을 장악해야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원조친박을 일선에 내세우고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충성파 친박인사를 중용해야 한다. 중하위 직책에라도 공직경험이 있는 친박단체회원 등도 널리 등용하여 저변을 넓혀야 한다. 아무리 하잖고 흠많은 인사라 할지라도  10년지기 원조친박이라면 서울대학나오고, 석박사학위 얻고, 검판사경력있는 종북인사들 보다는 훨씬 국정운영, 정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대통령께서도 "국민통합"을 시험해 봤으니 훈요십조교훈,  원조친박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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