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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민국에 궁모이신 육영수여사님께서 하늘에서보고계십니다동참합시다

작성자새로운영웅|작성시간09.01.08|조회수9 목록 댓글 1

2009 기축년, 대한민국 박사모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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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축년, 대한민국 박사모가 나아갈 길.

 

 

존경하는 대한민국 박사모 회원동지 여러분, 2009년이 밝은지 벌써 며칠이 흘렀습니다.  

올해는 조금 힘든 해가 되겠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회원동지 여러분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이루심과

회원동지 여러분의 건강과 가내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박사모도 2009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비젼을 제시하고 우리가 나아갈 바를 밝혀 각오를 새로이 하고,

신년 초의 계획을 모두 함께 연중 꾸준히 실천하여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을 이루게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이에 저와 지도부의 생각을 사소한 부분이나 아픈 부분까지 솔직한 글체로 표현하오니

회원동지 여러분,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승리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2009년을 만듭시다.

 

1.

천시와 지리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이 인화(人和)일 것입니다.

2009년의 박사모는 인화(人和)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하여 우리 모두 합심했으면 합니다.

 

사실 조직이 커지다보면 사소한 불화가 있게 마련이고,

그 사소한 불화를 슬기롭게 다스리지 못하여 큰 분란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참으로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박사모의 인화(人和)를 달성하기 위하여 박사모 고문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박사모 어른으로써의 고문님들의 역할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나' 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이 먼저 양보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는 올해 이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박사모의 모든 행사에 술이 사라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작년 박사모가 경험한 작은 아픔도 그 권본 원인을 따지고 들어가면 술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행사의 뒤끝에 따라다니는 각종 시비도 모두 술이 원인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일은 되풀이되지 말아야 합니다.

 

격조높은 박사모 행사로써 와인 한 잔 정도, 목을 축이는 소량의 술이야 무관하겠지만

올해는 부디 음주로 인한 불화가 사라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

2009년의 박사모는 좀 더 젊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박사모가 경로당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와지기 위하여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원로님들은 원로에 걸맞는 역할을 부여하여 더욱 신명나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는 강제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방법을 찾아가다보면

젊고 다이내믹한 박사모, 남녀와 노소가 하나되어 어우러지는 박사모는 분명히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4.

박사모에서 많은 논객이 길러지고 발굴되어야 합니다.

논객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도전하고 쓰다보면 저절로 늘게 됩니다.

도전해 주십시오. 논객논단 방에는 정회원 이상이면 누구나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동지 여러분, 하루에 한번씩 논객논단 방을 둘러 주시고 꼬리 글을 달아 주십시오.

글 쓰시는 분들은 여러분의 꼬리 글 하나에 엄청난 힘을 받습니다.

 

우수한 논객 한 분은 군소 언론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궁극적인 승리를 위하여 논객에 도전하고, 논객을 양성하고, 논객논단 방을 키웁시다.

 

5.

2012 그날의 승리를 위하여 2009 올해는 차분한 준비를 위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며 

박사모 온/오프 모두를 최대한 활성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사실, 경선이나 선거 등 큰 이슈가 없는 지금 같은 때, 박사모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비활성 지부부터 서서히 살리면서 활성화를 시도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5만이 넘는 자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사오니 회원동지 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6.

비활성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회원동지 여러분의 도움이 적극 필요합니다.

본부에서는 차근 차근 한 지역씩 설정하여 일단 온라인을 살리고 오프를 살릴 것입니다.

 

이 때, 어느 한 지역이 지정되면 회원 동지 여러분, 해당 지역에 글 한 줄씩만 올려 주십시오.

그리고 해당 지역의 회원이 글을 쓰시게 되면 꼬리 글로 격려해 주십시오.

회원동지 여러분이 박사모를 키우는 가장 큰 원동력이십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7.

전국의 각 본부장님, 지부장님, 지회장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각 본부는 본부대로, 각 지부는 지부대로, 각 지회는 지회대로

중앙본부의 체계에 준하는 위원회를 만드시고 위원장님들을 선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분들은 자동적으로 중앙본부의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이렇게 되면 중앙본부와 지방본부, 지부, 지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박사모의 인화 단결과 갈등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박사모가 더욱 단단해 질 것입니다.

 

8.

각 위원장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각 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주십시오.

박사모 중앙본부의 1인 위원회, 1인 위원장의 현실은 분명히 타개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각 위원회 별 전국정모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겨 주십시오. 

 

그리고 회원동지 여러분, 중앙의 위원회에 함께 해 주실 분은 언제라도 참여해 주십시오.

사실, 손이 딸리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9.

존경하는 회원동지 여러분, 박사모 자유게시판은 각종 정치시사 정보가 흘러 넘치는 곳입니다.

참여해 주십시오. 님들이 올려 주시는 간단한 글 하나, 펌 글 하나가 모여

오늘의 박사모를 만들었으며 내일의 박사모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10.

그리고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 오프에도 나와 주십시오.

회원동지 여러분의 참여는 박사모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그날의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우리가 사랑하는 님의 전사로써 자긍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망설여지시겠지만, 부담갖지 마시고 당당히 오프에 나와 주십시오.

박사모의 임원, 간부, 회원님들은 바로 이 글을 읽으시는 바로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

올 4월과 10월은 박사모에게 또 다른 역동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이깁시다. 여러분이 조금만 더 나서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존경하는 5만3천 대한민국 박사모 회원동지 여러분,

올 기축년에는 위에 쓴 글 말고도 많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위의 부탁 말씀에 함께 해 주시는 님은 

기적을 만드는 모임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회원동지 여러분의 도움과 참여를 기다리면서......

 

 

2008.01.08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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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새로운영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1.08 노사모가 노무현정권 활발햇던 옥천입니다 이제는 우리박사모중요성을 알리고 흥보하여 우리박사모동지들이가장많은 충북에근원이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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