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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8주년' 충북본부 기념식 가져

작성자새로운영웅|작성시간12.05.07|조회수56 목록 댓글 0

회원 등 300명 참석
고성국 박사 특강도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창립 8주년 충북본부 기념식'이 6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사모 정광용 중앙회장, 김영동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충북지역 박사모회원 300여명과  김양희 도의원, 충북희망포럼 김병국·이정균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광용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탄핵정국 당시 박근혜 대표가 한나라당을 일으키기 위해 홀로 나와 울었다. 그 박근혜의 눈물이 지금의 박사모를 만들었다"며 "박사모는 정치인 팬클럽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조심스럽게 활동하며 정도만을 걸었다. 정치인들과도 가까이 지내지 않고 적정한 선을 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경선에서는 실패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제 박사모를 해체해도 될 시기가 다가왔다. 대선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그 작은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박사모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이 끝난 후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가 '4·11총선 평가와 대선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벌였다.
 /한기원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창립 8주년 충북본부 기념식'이 6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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