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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논평] 이석기 내란음모 사태, 민주당이 설명하라.

작성자은채|작성시간13.08.28|조회수23 목록 댓글 1

[논평] 이석기 내란음모 사태, 민주당이 설명하라.

 

 

이석기 의원이 검찰과 국정원의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변장을 하고 도주 중인 것으로 각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한 편의 간첩 영화를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는 사실이 무섭다.

 

본 사건의 주범에 해당하는 이석기는

국가기간시설 파괴, 인명살상, 국가기간시설 타격, 북한 찬양 및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한 ‘유사시에 총기를 준비하라’고 모의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국정원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죄가 없다면 당당하게 조사받으면 될 일인데, 이석기는 마치 남파간첩처럼 변장까지 하고 도주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민주당은 엄중히 지켜보겠다는 반응 뿐이다.

 

이석기와 민주당은 뗄 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이석기는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등으로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아 복역했지만

노무현 정부는 이석기를 두 차례나 사면, 복권시켜 주었다.

 

그리고 이석기는 마침내 국회까지 진출했다.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국가 전복을 기도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다.

민주당과 변장/도주 이석기는 이렇게 뗄 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민주당은 이 사태를 엄중히 주시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형성된 민주당과 종북주의자들과의 커넥션을 먼저 밝혀야 한다.

그리고 국민 앞에 통렬히 참회해야 하며, 책임질 부분은 책임 져야 한다.

 

 

2013.08.28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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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부현대 | 작성시간 13.08.28 그개자식들하고무슨대화가더필요합니까ㅡ국회해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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